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스타 갤러리

지저분한게 매력인 녀석들

가을비 우산 2008. 8. 24. 23:30

할리우드 스타! 하면 , 만인의 별들로 우아함과 젠틀함의 우상 보통은 그렇지. 그런데,,,   

매끈하게 차려입었을 때보다 꾀. . . 지저분한 모습이 더 매력적인 이들이 있다.
때끼고 땀내 나보일 때 오히려 후광 발사하는 스타들. 이를테면...
그렇다. 얼굴엔 머드팩, 감지 않은 머리 채로 더 섹시하신 이 분들.

특히 더티할 때 한층 후끈한 남자 할리우드 스타들.......


맨 왼쪽은 굉장히 어렸을 적인가보다 **조니 뎁 

가운데의 진한 아이라인으로 완성되는 그의 더티섹시함..
캐리비안의 해적에서야 두 말할 나위없고.


 

**아라곤. 요 분도 좀 힘들어보일 때 더 멋있으시다고 쇄골을 넘어 흐르는~ 저 땀...

 

저 그득한 팔자주름과 어우러진 수염을 보라.  **해리슨포드만~

 


 

로스트, 이 드라마만큼은 정말 모든 주인공이 지지리 고생하고 있어 더 멋져보이고......

이 분 이름 뭐더라.. 까먹었다  한국인 교포혈통.......

 

 

(사실 호아킨 피닉스도 좀은 멋있긴 하다만..)

여튼 저 장면에서라면..

;; 글래디에이터에게 한 표를........

 

깔끔하게 차려 입어 더 멋있는 이들도 있지마는 그냥
물에 흠뻑 젖은 휴 그랜트~

 

 앗, 함께한 콜린 퍼스씨도 만만치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