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재미난 연령별 유머 모음

가을비 우산 2020. 4. 5. 11:31

1 옷에 비교하면


  ♥ 10대  -  샘 플.

   ♥ 20대  -  신 상 품.

   ♥ 30대  -   정  품.

   ♥ 40대  -  명  품.

   ♥ 50대  -  50%바겐세일.

   ♥ 60대  -  창고 대매출.

   ♥ 70대  -  분리수거.

   ♥ 80대  -  소 각 장.


     ▶ 어찌 소중한 인생을 하챦은 옷에 비유할 수 있겠삽니까? 
 비록 세월앞에 장사없음이라 그것이 애처로움일 뿐 열심히 
 살아 온 노장의 기개는 아직도 여전할 것입니다....
 울님들 모두 노익장을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어 갑세다^^


 2. 여자의 나이別 같은 것


   ♥ 40대 : "지식의 평준화"
  - 많이 배운 여자나 못 배운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다네요...박사님들은 좀
 속이 싸~아 하시겠지만 그게 추세인 걸 어쩌겠남유?

   ♥ 50 대  : "미모의 평준화"
  - 좀 예쁜 여자나 좀 미운 여자나 그게 그거^^^근디 묻지마에서는 여전히 
  50대 미모는 인기가 짱이라구 하오니 희망잃지 마시라구요^^

   ♥ 60 대  : "자식의 평준화"
 - 자식 잘둔 여자나 못둔 여자나 자식 덕 보기에는 너무 인생이 짧다...

   ♥ 70 대  : "남편의 평준화"
  - 남편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매한가지...되레 없으면 늦바람이라두 
 한번 로맨틱하게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올른지....

   ♥ 80 대  :  "재산의 평준화"
 - 돈이 있는 여자나 없는 여자나 별 차이가 없다...젊어서 필요한 게 "돈"

  ♥ 90 대  :  "수명의 평준화"
 - 집에 누워 있는 여자나 산에 누워있는 여자나...건강하게 삽시다요...


 3. 저승사자가 부르면?


♥ 61세 : 회갑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70세 : 고희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77세  : 희수 ---- 지금부터 노락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80세 : 산수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88세 : 미수 ---- 쌀밥을 더 먹고간다고 여쭈어라.

♥ 90세 : 졸수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99세 : 백수 ---- 때를 보아 스스로 가겠다고 여쭈어라.


    ▶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비록 슬프고 어렵고 고단한 삶을 살더라도
살아 숨쉬고 있음은 행복입니다....울님들 목표를 잡아보세여?
       산수는 기본이요...미수까지는 가능해야 않겄시유?


 4. 멍청한 남자


    ♥ 50 대 - 사업한다고 집 저당잡혀 돈 빌리는 남자.

    ♥ 60 대 - 이민가겠다고 영어, 일어 배우러 다니는 남자.

    ♥ 70 대 - 골프가 잘 안된다고 레슨 받으러 다니는 남자.

    ♥ 80 대 - 거시기가 안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 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 의학의 발달로 수명이 길어져 요즘은 10년쯤 뒤로 미뤄도 될듯함다.
60세 청춘, 70세 한참, 80세 중년, 90세 노년으로 국어사전을 바꿔..



 5. 나이별 화장의 명칭


   ♥ 20대 화장. 


   ♥30대  치장.


   ♥ 40대 변장. 

   ♥50대  위장.


   ♥  60대  포장. 

   ♥70대   환장. 

   ♥80대  끝장~


      ▶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웃자고 만들어 본 얘기겠지요만....
팔순 넘으신 울 엄니도 화장발 잘 받는당가요...


  6. 부부상태


  ♥ 20 대 - 서로 신나서 산다....음~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 때인지라...

  ♥ 30 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살아간다! ...우리땐 안그랬는디^^왜그러지?

  ♥ 40 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나두 그랬나? 불혹의 나이를 넘겼네여^^

  ♥ 50 대 - 서로가 가엾어서 산다...... 이건 맞는 것 같구만여^^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등긁어주고 밥해주고 빨래도 가끔씩...

  ♥ 70 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삶의 의미가 고희쯤에 보이는가보네여^^


  ▶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여?

그 나이때 난 무슨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부부가 마주 않아 이 글귀를 안주삼아 술 한잔하며....
자신의 사랑의 변천사를 더듬어 봄직함도 
 2010년 마지막 날쯤에..의미가 있을 듯 하옵니다...


   ★ 하루에 1번이상 배우자를 살포시 안아주고, 
1번이상 슬며시 가볍게 웃겨주고,
1번 이상 잘 지내느냐고 전화해주고,
1번 이상 변치않을 사랑을 스스로 다짐하며 살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연애할 때 맺은 언약을 불과 몇년만에 백지화시켜
버렸슴다...그 걸 다시 한꺼번에 회복하려니 힘이 너무 드네여...


7. 세대별 부부의 잠자리


   ♥ 20 대         - 포개져서 잔다....
   ♥ 30 대         - 마주 보고 잔다....
   ♥ 40 대         - 천정을 바라보구 잔다....
   ♥ 50 대         - 등돌리구 잔다....
   ♥ 60 대         - 딴방에서 따로 잔다...
   ♥ 70 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 하루에 1번이상 좋은 일을 하고, 10번이상 큰소리로 웃고,      
100자이상을읽으며, 10000보이상 걷자^


8. 얄미운 여자.


   ♥ 10 대 - 얼굴도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 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흉터하나없이 예뻐진 여자. 

  ♥ 30 대 - 결혼전에 오만짓 다 하고 걸레같이 놀았는데, 서방 잘만나 잘 사는 여자. 

   ♥ 40 대 - 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녀도 자식들이 서울대학에 척척가는 여.자

   ♥ 50 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 대 - 건강복에 돈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 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가서 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동호회 등산 가시면 하산하여 한잔 할 때  하는 신개념 건배사

   ♥ 산은 정상까지 (잔을 높게 들면서), 하산은 안전하게 (잔을 내리면서)
  등산은 수준대로 (잔을 모으면서).....수^준^대^로!!!


    9. 황당한 여자들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살겠다는 여자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겠다는 여자 

    ♥ 3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보겠다는 여자

    ♥ 50억이나 있으면서 돈없어서 파출부 못쓰겠다는 여자 

   ♥ 60억이나 있으면서 60살도 안되어 죽는 여자

   ♥ 더 황당한 년은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자들 욕 하는 여자

   ▶ 우리나라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온 보이지 않는 공헌은

이런 황당한 여자들의 봉사와 희생으로 가능했던 것은 아닐런지요...


  10. 애인의 세대론.


♥ 10대가 애인이 있으면~ 엉덩이에 뿔난 사람. 

♥ 20대가 애인이 있으면~ 당연지사.


♥  3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집안 말아먹을 사람.


♥  40대가 애인이 있으면~ 가문 망칠 사람.


♥ 50대가 애인이 있으면~ 축복 받을 사람.


♥ 60대가 애인이 있으면~ 표창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 70대가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 받을 할아버지 할머니. 

♥ 80대가 애인이 있으면~ 천국 갈 할아버지 할머니


♥ 90대가 애인이 있으면~ 지상에서 영생할 할아버지 할머니.

    ▶ 울 님들은 주로 집안을 말아 먹거나 가문을 망칠 사람이 되지 마시고

축복받을 사람이나 표창받을 님들만 되시길 기원하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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