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재료; 얼갈이 배추 3분의 1단,(한단의 3분의1), 청양고추 3개
양념- 고추가루 2큰술, 매실액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반, 다진마늘 1큰술, 통깨약간,참기름약간
저는 항상 입맛이 없을 때 겉절이를 자주 해먹는데요~ 특히 얼갈이는 그냥 막 쌈장 찍어서 먹을 만큼
좋아라합니다. 따로 절이지 않아도 얼릉 깔끔하게 먹는 얼갈이 겉절이 어떠세요?^^
1.얼갈이는 한접시 기준으로 3분의 1단을 머리 톡 잘라내고 잘 씻어서 물을 빼주세요
2. 양념을 다 같이 집어넣고 섞어주세요
3. 물기 잘 빠진 배추를 양념에 비벼주시는데 약간의 힘을 주어 무쳐주세요
따로 절이는 시간을 없앴기 때문에 얼갈이가 조금 뻣뻣한 경우에는 힘이 살짝은 주어야 양념이 배입니다.
4. 청양고추슬라이스 넣고 같이 섞어주신후 참기름 정말 한방울만 톡 떨어뜨려서 살짝 섞어주세요
바로먹을 거라 참기름을 넣어주었습니다. ^^
5. 접시에 담고 통깨뿌리면 끝~~~
얼갈이 배추가 달큰하니 참 맛있네요 ^^
김치대신 오늘 저녁은 얼갈이 겉절이 내어서 입맛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서에 어울리는 여름 국수 레시피 3종 (0) | 2014.02.13 |
---|---|
알싸한 여름의 맛이 느껴지는 열무물김치 만들기 (0) | 2014.02.13 |
겨울철에 더 맛있는 밑반찬 (0) | 2014.02.06 |
아삭한 여름 물김치 (0) | 2014.02.06 |
박서란의 아름다운 전통 음식-여름 김치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