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기름지고 느끼한 입맛 살려줄[청경채 사과 달래무침]

가을비 우산 2014. 2. 27. 08:16

 

 

 

떡국들은 잘 드셨나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담스러운 설 명절!

 몇일전부터 입안의 가시처럼 또는 체한듯 영 마음이 편치못했던 대한민국의

며느리란 이름으로 살고있는주부님들~~

이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처럼 시원섭섭게 지나가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때는 몰라도 1년에 두번 추석과 설날 두 명절이 있기에

제각기 따로국밥처럼 살고있는 가족들이 그나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색을 살피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생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삶의무상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항상기쁜날보다는  나름 가라앉아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날도 더러 있어야

마음이 한뼘씩 자라는거 아닐까요?

 

 

어제부터 집안에 진동하는 기름냄새에 절어 지냈기에

새콤달콤한 겉절이 생각이 간절해 가까운 시댁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장을 좀 봐왔습니다.

언젠가 라휄님이 올려 봐둔 "청경채사과 겉절이"를 비롯 밑반찬을 좀 만들어 둘까 하려구요^^ 

 

달콤한 사과와 새콤달콤한 짭쪼름한 양념장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넘 맛있는 [청경채 사과달래무침] 입니다.

 

 

청경채 한팩에 1500원  몇일전엔 1.000원에 팔더만~~ 명절이라 가격이 좀 올라있습니다.

한팩에 크고작은 청경채 8개가 들어있더군요.

무침에 들어갈 달래 반줌과 사과 1개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청경채는 그다지 크지않아 그대로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소금에 절일필요도 없습니다)

사과는 4등분해 씨를 발라내고 넓적하게 모양그대로 나박썰기 해주세요

 

 

청경채와 사과를 넓은 그릇에 함께 담아주시고요

어제 불고기 샐러드 만들고 남은 둥글게 썰은 양파도 합체해줍니다.

둥근 모양의 양파가 예쁘장하니 꽤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모양으로 자주 음식만들기에 애용하려 합니다^^

 

달래 반줌쫑쫑썰어 주시고

고춧가루2큰술, 진간장2큰술, 멸치액젓1큰술, 천사표마늘소스3큰술(매실청또는 요리당),

식초2큰술, 깨소금,참기름 다진마늘 각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맛있는 청경채 달래 무침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넘어가지 않나요?

새콤달콤한 청경채 달래사과무침 입니다.

양념맛과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사과의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시댁

용인에 있는 선산까지 후다닥 다녀와 만들어본 청경채 달래사과무침!

집에올때 잡채와 전류 2가지만 가지고 왔습니다~~

잡채와 전 요 무침 하나만 가지고도 훌륭한 요기가 되겠지요?

 

요거 먹고 영화보러 가려구요~~~

아들이 영화를 예매해 카톡으로 보내주더군요

예매율 1위인 "수상한 그녀" 재미있게 두분이 보시라고 ㅎㅎ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 [청경채 사과달래 무침] 만들어 보셔요~~

넘 맛있습니다.

지금쯤 김장김치 서서히 물릴때도 되지 않았나요?

벌써 성묘길엔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구요...

 

떡국들은 잘 드셨나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부담스러운 설 명절!

 몇일전부터 입안의 가시처럼 또는 체한듯 영 마음이 편치못했던 대한민국의 며느리란 이

름으로 살고있는주부님들~~

이또한 지나가리라~~ 는 말처럼 시원섭섭게 지나가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때는 몰라도 1년에 두번 추석과 설날 두 명절이 있기에

제각기 따로국밥처럼 살고있는 가족들이 그나마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색을 살피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생의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삶의무상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항상기쁜날보다는  나름 가라앉아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날도 더러 있어야

마음이 한뼘씩 자라는거 아닐까요?

 

 

어제부터 집안에 진동하는 기름냄새에 절어 지냈기에

새콤달콤한 겉절이 생각이 간절해 가까운 시댁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장을 좀 봐왔습니다.

언젠가 라휄님이 올려 봐둔 "청경채사과 겉절이"를 비롯 밑반찬을 좀 만들어 둘까 하려구요^^ 

 

달콤한 사과와 새콤달콤한 짭쪼름한 양념장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요~~~

넘 맛있는 [청경채 사과달래무침] 입니다.

 

 

청경채 한팩에 1500원  몇일전엔 1.000원에 팔더만~~ 명절이라 가격이 좀 올라있습니다.

한팩에 크고작은 청경채 8개가 들어있더군요.

무침에 들어갈 달래 반줌과 사과 1개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청경채는 그다지 크지않아 그대로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소금에 절일필요도 없습니다)

사과는 4등분해 씨를 발라내고 넓적하게 모양그대로 나박썰기 해주세요

 

 

청경채와 사과를 넓은 그릇에 함께 담아주시고요

어제 불고기 샐러드 만들고 남은 둥글게 썰은 양파도 합체해줍니다.

둥근 모양의 양파가 예쁘장하니 꽤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모양으로 자주 음식만들기에 애용하려 합니다^^

 

달래 반줌쫑쫑썰어 주시고

고춧가루2큰술, 진간장2큰술, 멸치액젓1큰술, 천사표마늘소스3큰술(매실청또는 요리당),

식초2큰술, 깨소금,참기름 다진마늘 각1큰술을 넣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맛있는 청경채 달래 무침 완성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넘어가지 않나요?

새콤달콤한 청경채 달래사과무침 입니다.

양념맛과 너무도 잘 어우러지는 사과의 맛이 일품입니다.

 

 

집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시댁

용인에 있는 선산까지 후다닥 다녀와 만들어본 청경채 달래사과무침!

집에올때 잡채와 전류 2가지만 가지고 왔습니다~~

잡채와 전 요 무침 하나만 가지고도 훌륭한 요기가 되겠지요?

 

요거 먹고 영화보러 가려구요~~~

아들이 영화를 예매해 카톡으로 보내주더군요

예매율 1위인 "수상한 그녀" 재미있게 두분이 보시라고 ㅎㅎ

 

 

만들기도 쉽고 간단한 [청경채 사과달래 무침] 만들어 보셔요~~

넘 맛있습니다.

지금쯤 김장김치 서서히 물릴때도 되지 않았나요?

벌써 성묘길엔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