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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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신나는 여름휴가 핫썸머도시락

가을비 우산 2014. 8. 29. 18:58

 

* 재 료 *

 

 

 

 

 

- 샌드위치용 식빵 6장, 슬라이스 치즈 2장, 비엔나 소세지 10개, 계란 2개, 파슬리가루 약간

 

 

   냉장고에 남은 비엔나소세지로 만들었는데

슬라이스된 햄을 사용하시면 더 간단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1. 비엔나 소세지는 얇게 슬라이스 한 후

식빵에 딸기잼을 펴바르고 소세지를 촘촘히 올린다.

(비엔나 소세지 대신에 샌드위치용 슬라이스 햄을 사용하면 더 간편해요.

빵을 한번 더 쌓아 만들기 때문에 딸기잼은 얇게 발라주세요)
 

2. 식빵을 한장 더 올린 후 쨈을 바르고 치즈를 올린다.

나머지 식빵의 한쪽면에 또 쨈을 발라 덮는다.

(식빵+쨈+소세지나 햄--->식빵+쨈+치즈---->식빵+쨈)
 

3. 계란물에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 섞은 후

준비한 빵을 넣어 앞뒤로 골고루 적셔준다.

기름을 살짝 두룬 팬을 중불로 달군 후 앞뒤로 노르스름하게 굽는다.

(구울때 넓은 주걱으로 눌러가며 타지 않도록 약한 불에서 은근히 구워주세요.)
 

 

구워진 몬테크리스토는 키친타올위에 올려 한소끔 식혀주세요^^

 

* 재 료 *

 

 

 

 

 

- 햄치즈 김밥 : 밥 2공기, 단무지 6줄, 슬라이스치즈 3장, 비엔나소세지12~15개, 김밥용 김 3장

 

- 오징어젓갈 무침 : 마늘 2쪽, 청양고추, 홍고추 1/2개씩, 참기름, 통깨 약간, 오징어젓갈 100g

 

-무순 꼬마김밥 : 밥 2공기, 김밥용 2~3장, 무순 1팩

 

 햄치즈 김밥과 오징어 젓갈 김밥은 재료가 짭짜름해서 밥에

소금간은 하지 않고 참기름과 깨소금만 살짝 넣어 준비했습니다. 

1. 비엔나소세지는 팬에서 살짝 굽고 치즈는 반 잘라 준비한다.

밥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살짝 둘러 섞은 후

김위에 밥을 평평하고 고르게 펴준다.

하단에 치즈와 단무지2줄,소세지를 올린다.

손끝에 힘을 주어 돌돌 말아 준비해둔다.

(비엔나 소세지는 너무 촘촘히 넣으면 썰다가 퐁~~ 빠져나올 수 있어요.

스팸이나 긴 소세지를 사용하시면 더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2. 김은 가위로 반 잘라서 준비하고 무순은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털어낸다.

김위에 밥을 평평히 깔아 올린 후 하단에 무순을 잎이 가장자리에 오도록 올려서 돌돌 만다.

(무순대신에 치커리나 상추, 깻잎, 오이등을 넣어주셔도 잘 어울린답니다)

 

3.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하고 고추는 잘게 썰어 오징어젓갈과 함께

참기름, 매실청, 통깨를 뿌려 무친다.

무순을 넣어 말은 김밥은 2~3등분으로 나눠 썰고

세로로 세워 무순사이에 오징어젓갈을 올려 완성한다.

 

4. 햄치즈김밥은 표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른 후 한입크기로 썬다.

몬테크리스토는 도시락 용기에 따라 2~4등분으로 나눠

세로썰기나 사각썰기해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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