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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

남성께 알려드리는 피부 노화방지 관리법

가을비 우산 2018. 7. 7. 11:34
센스있는 요즘 남자들의 피부 관리법

물을 자주 마시고, 수분크림으로 충분한 보습해주기 
1주일에 1~2번 팩을 사용해 수분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춥거나 덥거나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따라 피부가 반응 예민해지면 피부 트러블

로 인해 피부과와 피부 관리실을 찾는 남성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과다한 유분 배출로 번들거리던 남자들의 피부조차도 차갑고 강한 바람, 습하고

강한 햇볕으로 피부 각질이 일어나면서 눈에 띄게 윤기가 없어지고 건조해지기

때문입니다. 화장품을 이것 저것 챙겨 바르는 것이 어렵다면 수분 공급과 수분

손실방지를 위한 기본관리만 기억하세요. 

 

 
1. 촉촉한 피부를 위해 물 자주 마시기

 ㆍ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 촉진을 돕고, 노폐물을 걸러내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ㆍ미네랄이 많이 든 생수가 좋으며 이온음료, 비타민음료도 좋습니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예외!)  
 ㆍ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2. 수분크림으로 충분한 보습해주기

 ㆍ남성피부는 겉은 유분이 많아 번들거려 보이지만 실제 속은 건조한 피부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ㆍ겨울에는 수분을 쉽게 빼앗겨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ㆍ끈적임이 싫어 크림을 피해왔다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하는 젤타입 수분크림을 추천합니다. 
 
 

3. 1주일에 1~2번 팩 사용으로 수분 손실 막아주기

 ㆍ1주일에 1~2번 정도 팩을 사용하여 피부 활력에 필요한 성분들을 충분히 전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ㆍ바르고 자면 따로 떼어낼 필요가 없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수면팩을 추천합니다.
 


패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얼굴,

 얼굴하면 중요한 부분이 피부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나 여성의 비해서 남성은 피부관리에 소홀하기 쉬운거 같습니다.

 

 하.지.만

남성분들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바쁘고 지친 일상속에 피부의 노화속도는 점점 빨라지니...ㅠㅠ...

 

피부관리가 어려운 우리 남성분들께 조금 도움이 되고자

생활 속 관리와  간단히 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소개해보려합니다 ^^

 

 

우선  첫번째. 충분하고 쾌적한 수면, 영양이 풍부한 질 좋은 음식 섭취하기

 

음주, 흡연 등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라이프스타일까지 가지고 있다면

 과로와 피로 누적은 신체의 표면인 피부가 축 처지거나, 좀비 같은 다크서클,

눈 아래쪽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눈, 시꺼먼 안색 등을 유발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합니다.

물론 식습관도 신경을  쓰셔야 하구요 ^^

 

두번쨰. 꾸준히 아이 케어제품 사용하기

 

남성들은 노화가 되면서 눈 밑에 bag을 많이 달고 다닙니다.

무관심과 방심도 문제지만 과로, 음주, 흡연은 눈 밑의 미세 순환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방지해서 눈 밑에 부종이 차지 않도록

배출을 돕는 성분이 들어간 아이 제품을 골라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 주세요.

제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바르지 않으면

한꺼번에 듬뿍 바른다고 해서 그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세번째. 탄력 에센스와 팩 하기

 

남성의 피부는 여성의 피부보다 20% 정도 세포가 많습니다. 피부가 여성보다 두껍기 때문이죠

즉,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주름이 생기지 않게 하고 탄력을 주어 밝고 생생한 안색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깨끗하게 세안한 얼굴에 토닝 로션으로 한 번 더 닦아 낸 후 탄력과 에너지를 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얼굴의 중앙에서 귀 쪽으로 부드럽게 눌러 흡수시킵니다.

 

 

 네번째.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피부는 무려 15세의 차이가 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정확히 15세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피부 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남성들은 특히 외부 활동이 많고, 화장을 하지 않아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가 더 큽니다

스킨케어 후 자외선 차단제를 적당량 덜어 얼굴과 목에 가볍게 펴 바릅니다.

끈적이는 느낌 때문에 꺼려진다면 오일 프리의 가볍고 산뜻한 제품을 고르세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노화 방지를 위한 남성 피부 관리

※네이버 지식백과를 읽고 그 내용을 토대로 제가 다시 추려서 올린 글입니다.

(작성자의 부연...)



상식을 엎는 건강 팁...


덜 먹기 위해 더 많이 먹어라?=배가 출출할 때 열량이 10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 쿠키나 프레첼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아 보인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은 공복감을 더 느끼게 할 수 있다.

미국 텍사스 벤 호건 스포츠의학 센터의 영양사인 에이미 굿손 박사는 “소량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혈

당만 올리고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고 싶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식품보다는 단백

질이 많은 땅콩버터나 스트링치즈를 추천한다. 그는 “단백질이나 지방은 금세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이런 상

태를 지속시키기 때문에 나중에 덜 먹게 된다”고 말했다.

피곤할 때 에너지드링크를 마시지 마라?=에너지드링크에는 커피보다 5배나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다.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면 힘이 나지만 이는 순간적인 것으로 나중에는 신경과민이나 초조감과 함께 심장 박동

이 빨라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한 에너지드링크에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으며 중추신경계 자극제와 당분이 한 캔에 50g이나 포함돼 있

다. 이런 성분은 혈당을 일시적으로 올렸다 곧바로 뚝 떨어뜨린다. 이 때문에 몸이 축 처지고 머리는 흐리멍

덩한 상태가 되고 또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더울 때 몸을 식히려면 뜨거운 음료를 마셔라?=더운 여름철 아침, 아이스커피와 뜨거운 커피 둘 중 어

느 것이 더 몸을 빨리 식힐까. 최근에 나온 두 가지 연구결과에 의하면 뜨거운 커피가 더 빨리 몸을 식힌다.

따라서 인도에서처럼 날씨가 뜨거울 때는 뜨거운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뜨거운 음료를 홀짝홀짝 마시면,

신체 감각이 온도에 따라 변화하면서 땀 분비량을 증가시킨다. 그리고 땀이 피부에서 증발하면서 자연적

으로 몸을 냉각시킨다

 



더위 이기는 음식 여름철 보양식은?

-건강하고 배부르게 여름 보내는 방법


   

입맛도 없고 자꾸 늘어지기만 하는 여름에는 적당한 운동과 함께 균형 있는 영양섭취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덥다고 해서 찬 음식만 찾게 되면 입맛을 잃고 몸도 냉해져서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 보양식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삼계탕, 보신탕, 추어탕이다. 이 중 삼계탕은 소화가 잘
되고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스태미나 음식이다.

특히 닭에는 소고기보다 많은 필수아미노산 함유하고 있어 몸에 흡수가 잘되어 체력보강이 도움
이 되는데, 여기에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아주는 인삼 등이 더해져 이열치열(以熱治熱)의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신탕 또한 고단백, 고지방 식품으로 소화 흡수가 잘되어 체력 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며, 추어
탕은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인 동시에 좋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즐겨 먹고 있다.

이러한 대표적 보양식 외에도 여름을 이길 수 있는 음식에는 콩국수, 메밀국수와 같은 시원한
국수 류와 수박, 참외 같은 제철 과일들이 있다.

콩국수에 들어가는 콩은 고단백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여 무기력해지는 여름철에 좋으며,
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고 전분의 입자가 미세하여 소화가 잘 되
므로 메밀국수는 여름철의 소화촉진제로도 좋은 역할을 한다.

위의 음식들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기기 위해 좋은 음식들이나, 모든 사람에게 맞는 음
식이라고 볼 수는 없다. 보양식은 대부분 고단백, 고지방의 음식이 많아서 비만, 고지혈증 등
과 같은 경우나 간경변이나 신장질환처럼 단백질을 제한해야 되는 경우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
하기 때문.

예를 들어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 지방함량이 30% 이상인 보신탕, 갈비탕, 삼계탕 등을 지
나치게 자주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으며 간경변과 같은 질환의 경우에도 고단백 음식은
주의가 필요하다. 혈압이 높은 경우는 보신탕, 삼계탕 등 국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경우 국
물에 녹아 있는 많은 양의 소금도 먹게 되므로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콩국수나 메밀국수 등도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수박이나 오이 등
의 수분이 많은 제철 과일들도 부종이나 복수 등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보양식을 먹을 때 계절 별미 음식으로 2/3정도만 섭취하고 제철 과일 등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기는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