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피아니스트 연주곡을 고르느라 심각한 유림이... 드디어 건반을 치기 시작했는데... 영 흡족한 연주가 안되는지 표정이 심각 수준?... 결국은 울상이 되었군요....ㅋㅋㅋ 천사들(손녀)의 방 2013.01.31
공주님, 울다웃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 나도 돌이거든요(유림이 속내? ㅋㅋ) 그래서 예쁘게 요것조것 모자도 바꿔쓰고 멋부리고 싶나벼... 돌을 한달여 남겨두고 찍어 둔 사진들, 한순간도 놓치고 싶잖은 넘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들이다. 내 아무리 세상일에 짜증이나도 요것들만 보면 바로 천국이 된다. 천사들(손녀)의 방 2013.01.30
백만불짜리 천사의 미소. 내 강생이 백만불짜리 미소로 온가족을 꺼뻑 쥑이더니 백날 때의 젖살이 다 빠지고 돌 지난 지금은 지 언니 머리체를 쥐어뜯을 만큼 건강하게 잘 자랐다. 백일 기념사진을 정리하며 감회가 새롭다. 천사들(손녀)의 방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