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케치

삼광사의 야경

가을비 우산 2012. 6. 8. 22:58

인파에 이리 치고 저리 치고 완전 북새통이었다.

지장전을 둘러보고 내려오면서 불자회에서 염가로 제공하는 국수 한 그릇으로 시장끼를 떼우고

아직도 꾸역꾸역 밀려드는 사람들의 물결을 헤치고 서둘러 사찰을 빠져나왔다.

머뭇거리다가는 마을버스를 얻어 타기도 쉽지가 않을 것 같았거든...

 

 

 

 

 

 

 

 

 

 

 

 

 

 

 

 

 

 

 

 

 

 

 

 

 

 

2012년 5월27일 부산 삼광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