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확 사로잡는맛 상큼한 미나리초무침

가을비 우산 2014. 2. 27. 07:57

없던 입맛도 확 살려줄 새콤달콤한 미나리 초무침

콩나물은 끝부분을 잘라주었답니다. 그래야 질지기 않고 깔끔한 미나리초무침을 즐기실수 있어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씃어준후에 끊는물에 콩나물을 넣고 데쳐주시면 된답니다.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준 후 콩나물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요.

몸에 좋은 미나리 인데 왜 안사지게 되는지~~~

물오징어 였는데 시아버님이 살짝 말리셨어요. 그래서 반건 오징어가 되었답니다.

오징어도 콩나물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준비해 두었어요.

콩나물 데친물에 오징어도 한번 데쳐주었답니다.

양념은 미리 만들어 두었어요.

보통 양념은 하루정도 재워두면 맛이 좋더라구요. 전 시간이 없어서 반나절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후 사용을 했답니다.

준비된 양념과 콩나물 미나리 오징어를 넣고 살살살 털어가면서 버무려 주시면 된답니다

새콤달콤한 미나리콩나물초무침 완성

새콤달콤하니 오호 딱 좋았어요. 그리고 신랑왈 오리집꺼보다 맛있다면서~~ 크크크크 ^^

칭찬받았어요.

입맛이 없을때 상큼한 미니리향을 느끼고 싶을때 미나리콩나물 초무침 꼭 한번 해서드셔보세요.

입안에 가득 퍼지는 미나리의 향이 ~~~ 넘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