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나 과일의 껍질, 씨, 잎, 꼭지 등에 놀라운 약효가 있다. ≫ 또한 살균력을 가진 이소티오시아네트도 무껍질에 많으므로 무를 껍질채로 갈아 만든 즙을 마시면 목의 염증이나 돌림 감기의 초기증상, 중이염 초기 증상도 고칠 수 있다. 무를 잘 씻어서 껍질채로 갈고 즙을 만들어 반컵(100밀리리터)정도씩 빈속에 마신다. 10배로 늘어 나는데다가 원적외선의 작용까지 받으므로 말린 무잎으로 우려낸 물로 목욕하면 어깨가 결리는 증상이 없어 지고 신경통, 냉증, 불면증, 만성적인 피로 등에도 효과가 있다. 속채로 지지개를 만들어 먹으면 <눈의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이 물은 당뇨병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고 열이 나면서 아픔이 있는 치질부위에 바르면 아픔이 없어 진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등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급성, 만성 위염과 기관지염, 감기, 기침에도 좋다. 말린 귤껍질 10그램에 물 4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약 30분 정도> 달여 식기전에 100밀리리터씩 마신다. 만성 위염이나 감기를 앓고 난 뒤 회복에 좋다. [출처: 100년장수에로의 길 179~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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