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마음에 쓰는 편지 (좋은글 감동글)

시로 여는 맑은 생각

가을비 우산 2009. 10. 15. 12:07

하나!..........."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내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한 가지 용서하면 
신은 나의 잘못을 두 가지 용서해 주신다 
예수에게조차 유다라는 배반자가 있었다 

친구는 한 사람이면 족하고, 두 사람이면 많고, 
세 사람이면 불가능하다 


연잎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빗방울만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미련 없이 비워버린다. 

 
상처는 스승이다.
남의 흉은 사흘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어머니의 웃음 속에는 신비가 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시련이란 해가 떠서 지는 것만큼이나 불가피한 것이다.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사람은 실패를 통해 다시 태어난다. 
감사함을 통하여 부유해질 수 있다. 
돈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마르다. 

 
밥알이 밥그릇에 있어야 아름답지 
얼굴이나 옷에 붙어 있으면 추해 보인다. 
성실이 없는 곳에 존재가 없다 .
죽음을 두려워하면 매일 죽으나, 
두려워하지 않으면 단 한 번밖에 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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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작은 시련에도 '나는 왜 이리 운이 없냐'며 한탄할 때 있었습니다.
지난 시련이나 고통은  더 맑은 오늘을 위한 축복이었습니다.
어둠이 있어야만, 어둠이 깊을 수록 별이 더 아름답듯이 
시련끝에 오는 행복이 더 가치가 있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다시 일어서지 못할 시련은 지주 않습니다.
스스로 자학하여 넘어진 채 일어서려 하지 않을 뿐입니다. 
성공자는 20초 간의 고통을 기억하지 않고 3초간의 행복을 기억합니다.
실패자는 줄곧 20초간의 고통만을 기억할 뿐 행복은 잊고 삽니다.

 
살아가면서 미운 사람도 많고 나에게 잘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을 다는 용서할 수 없지만 
나를 섭하게 한 사람을 용서하기는 무척 힘들지만
적어도 진정으로 용서를 빌러 오는 사람은 용서해야할 일입니다.
미움을 쌓아두면 내가 더 아리고 아프니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일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시련과 번뇌 외로움을 겪으며 살아가는 우리,
그 모두는 우연으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를 키우는 필연입니다.
더 빛나는 미래를 위해 마련된 시련이나 고통 쯤은 웃어넘겨야 합니다.
풍랑이 일더라도, 잠시 후에 일을 알 수는 없을지라도
망망한 대해로 배는 떠나야 배라는 이름이 어울리듯이
사람이란 이름의 나는 시련이나 모험쯤은 두려움 없이 떠날 수 있어야 합니다.

 
비열함으로, 비겁함으로 매순간 죽어살고, 숨어사느니 보다는
불확실한 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용기에 내 미래를 걸어볼 일입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살 수 있으며,
시련이나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는 언제나 행복입니다.

 
내게도 실패와 패배는 있다. 그러나 포기는 없다. 
가다 멈추거나 돌아서는 일은 내 인생을 엄청나게 낭비하는 일이다.
넘어지다라도 다시 일어나 앞으로 가는 것이 뒤돌아 오는 것보다
빠른 길이며, 멈추느니 보다는 느린걸음으로라도 쉬지 않고 가는 것이 빠르다.
악마는 나에게 포기를 가르쳐 주고 신은 나에게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위대한 사람은 놀라운 기적을 이루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
         

               "어느 카페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