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하게 될 학교의 번호를 찾아 보는 어린이들

추위를 무릅쓰고 차례를 기다리는 어린이와 학부형.

치열한 입시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예비소집.

서울 중학입시 합격 발표.

답안지를 메우기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

고입 첫 컴퓨터 배정.(KIST에서)

시험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자 어떤 고등학교의 시험관들은
수험생들의 손을 머리에 올리게하고 시험지를 거두기도 했다.

전국에서 고입선발고사를 치른 수험생의 선후배들이 북과 마이크
플래카드등을 준비해 놓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서울여의도고>

고입선발고사에서 영어듣기 평가가 전국적으로 실시됐다.<서울덕성여고 고사장에서>

고등학교 입시.

입시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응시자들은 한점이라도 더 따내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교입시체력검사에 응한 전국 82만명의 `16세`들이 젖먹이힘까지 다하고 있다.

94학년도 고입체력장시험에서 여중생들이 안간힘을 다하며 매달리기를 하고 있다.

쌀쌀한 날씨속에 답안을 쓰느라 여념없는 전기대 수험생들.

대학입시가 시작된 각대학 정문과 교사앞에는 `합격`을 바라는
선배들의 격문이 다닥다닥 나붙는가 하면 플래카드가 펄럭이고 있다.

면접장에 또한번 `초조한 가늠`

전기대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이 입학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29일.경희대 신체검사장>

전기대학의 원서접수마감을 이틀 앞둔 서울 교보문고를 비롯한 대형서점등에는
지방대 지원학생을 포함, 입시원서를 사려는 수험생들이 대거 몰려
장사진을 이뤄 서울지역학생들의 지방러시를 예고하고 있다.<서울교보빌딩 주변>

대입 합격기원

학과별 중간집계상황을 초조하게 지켜보며 경쟁률이 낮은 학과를 찾아 헤메던
일부 수험생들이 마감 10분을 남겨놓자 시멘트바닥에 엎드려 지원학과를 적어 넣고 있다.<서울대 실내경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