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마음에 쓰는 편지 (좋은글 감동글)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가을비 우산 2014. 6. 17. 12:41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것은 사랑 그래도 할 말은 슬픔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그리움 그래도 할 말은 기다림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수고 그래도 할 말은 감사.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것은 눈물 그래도 할 말은 희망.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세월 그래도 할 말은 동행의 기쁨. 나중에 우리 만나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그래도 할 말은 많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은 이별 그래도 할 말은 사랑.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