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국악과 명상 음악

[명상음악]ㅡ마음을 여는 선음악

가을비 우산 2013. 5. 27. 21:24

 

 

 

 

 

 

 
 

 

"사랑은 줄수록 아름답다"


사랑은 줄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받고 싶은 마음 또한 간절하지만
사랑은 줄 수록 내 눈빛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 입니다.


한 없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하염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거
시리도록 기다리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건

주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며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끝없이 바라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일어나 웃어야 할 일이 생기는 것이고

변함없이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다시 내일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마음을 여는 선음악
 
01. 심우송
02. 산유화
03. 도의 마음
04. 늦가을

05. 제행부상
06. 어머님을 보내고
07. 색시공
08.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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