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명상의 말씀 (어록...

붓다의 향기

가을비 우산 2021. 3. 2. 14:04
 
    붓다의 향기 인생의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우리가 어느 날 마주칠 불행은 우리가 소흘히 보낸 지난 시간에 대한 보복이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신을 가지고 살아야 할 필요는 있다.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작은 웅덩이에 불과하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벗은 나 자신이며 가장 나쁜 벗도 나 자신이다. 항구에 머물면 언제나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잘못을 고백하는 것은 어제보다 현명해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깊은 산 속에 핀 난초는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향기롭다. 인생이란 자신의 본성을 알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창조해가는 여행이다. 걱정 없는 인생을 바라지 말고 걱정에 물들지 않는 연습을 하라. 오늘이란 너무 평범한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잇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세상에는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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