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왕능을 닮은 이곳은 쌀산이랜다 후후...
화산이 살아 숨쉬고 있다
가스와 수증기로 범벅된 그속을 뚫고
그 아래 표면 온도가
4~500도를 넘는다는 온천수 끓는물이
맑은 옥빛의 능청스런 모습으로
보는이의 눈길을 경악케 한다
가스가 바람을 타고
마치 산불의 연기처럼
자욱하게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여행 스케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마모토를 둘러보고1 (0) | 2008.02.12 |
---|---|
금강산도 식후경!!! (0) | 2008.02.12 |
불놀이야!!! (0) | 2008.02.07 |
스머프의 집 (0) | 2008.02.02 |
내가 본 일본 (0) | 2008.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