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재환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8년 9월8일은 참 서글픈 날이로구나 ㅠㅠㅠ
오곡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에 이무슨 비보인고 개그우먼 정선희의 남편으로 유명한
꽤 괜찮은 젊은 연기자인 안재환이 또 유명을 달리했단다. 것도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어떻해... 어떻해....만인의 가슴을 설레게하는 별인줄 알았드니 여름밤 유성처럼 왜이리 떨어지는 별들이 많다냐?
사업이고 사랑이고 이제 시작인데 무에그리 성급하며 한번뿐인 인생을 생명을 남은 사람들은 어찌하라고
살아있는 가족들은 어찌하라고 물색없이 만사를 죽음으로 해결을 하자든단 말이드뇨.
살고싶어도 언젠가는 죽고말 것을..... 결국에는 싫어도 생명줄을 놓아야 하는 것을.....
세상살이 힘든다고 먹고살기가 힘이든다고 부모가 주신 목숨을 어찌 그리도 함부로 실패하는 인생의 담보로 인질로
패대기를 칠 수가 있단말이냐? 말하노라 죽는 걸로 해결을 보자들면 이 세상에 송장 칠 일이 집집마다 끊일 날이 없을거라고...
부질없는 세월의 쓸모없는 늙은 목숨도 지천으로 구차하게 살아가는데 아깝다 젊은 생명들이여,
어려움이 당할라치면 본인이 아니고야 억장 무너지는 절망감을 뉘라서 헤아라랴마는 그래도 그렇지
참아는 봐야지 견뎌는 봐야지 인명경시의 나약한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실패에 도전하고 절망을 견뎌내는 부족한 인내심이
모두가 우리들 어른들이 잘못 건수한 가정과 사회의 교육과 훈도탓이려니 싶어 장성한 자식 가진 부모로서
가슴이 절절이 찢어지는 통분의 피눈물을 한없이 쏟아낸다. 애지중지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길러서 장성한 자식되면
천생연분 짝을찾아 새색씨 맞이하여 신혼가정 이뤄주면 저들 하나 잘먹고 잘살라는 그하나의 부모 마음인데 품에서 놓은지가
십년이 되였는가 백년이 되였는가 오호통제라 말문이 막히는도다. 그에 천수를 다하지 못하고 부모앞에 먼저 떠난
짝에없는 불효자는 되였다마는 이왕에 당한것을 어찌하리요....애통한 가족분 지인들이여 비통한 그 슬픔을
아픔중에서도 하루 빨리 추스리시고 가시는 고인의 저승길 위해 그렇게도 힘들었던 이승 일일랑 가뿐히 다 털어내고
편히 쉴 영혼 의 안식을 위해 명복이나 빌어 주소서..... 잘 가시오 아까운 젊은이여 그대 안재환!!!
부디 극락왕생하시고 못다 피우고가는 아까운 남은 생명도 때 되면 환생으로 소생하여 아픔없는 다른 삶을
다시 한번 살아주길 기원하오. 잘 가시오 그대 영원한 별이여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이제 편히 쉬소서...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 할 생전의 그의 모습들**
유명을 달리 하였다니 웃는 모습까지도 왠지 쓸쓸해뵌다 ㅠㅠㅠ
안재환-정선희 부부의 행복한 모습들, 휴우!!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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