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웃고있어도 눈물이 흐를것같은 우수어린 그녀의 표정...............
하얀방에 누워 짧은 생애의 연애소설을 쓰다가 고양이에 할퀸 상처를하고
아픈인생을 마감하는 주홍글씨를 남기고 수정같은 맑은 영혼을 챙겨 번지점프를 하듯 하늘정원으로
쓸쓸하게 떠나버린 그녀 고 이은주!
그녀가 팬들의 가슴에 슬픈 눈물을 고이게하고 천국의 날개를 달고 하늘세계로 날아간지가 하마 몇해이든고.....
유난히 눈매가 깊어 슬픈 호수의 정경을 떠올리게하는 가녀린 용모의 이은주,
짙어진 가을만큼이나 진한 그리움을하고 내마음속 보고픔으로 밀려온다.
아마도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날개 단 천사가되어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고달픔의 세상일 잊고 영원한 평안함을 누리고있겠지..........
마른잎 밟히는 소리를 남기며 저물어가는 이 늦가을에 아꼈던 젊은 스타를 추모하며 그녀가 선물한 생전의 작품들을
한컷 한컷 더듬어 추억해 본다
.
주홍글씨/2004년
하얀방/2002년
연애소설/2002년
번지점프를하다/2000년
하늘정원/2003년
오~수정/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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