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갸녀린 소꿉놀이 인형처럼, 적어도 나의 눈에는 볼품없이 망가뜨려놓는 현대판 여성상에 늘 불만이 많다. 웬만큼은 볼륨과 탄력을 갖춘 건강한 늘씬녀가 내가 생각하는 여성상이요 며느리감이다. 외모의 아름다움으로만 치장하고 이성의 눈에 향기로운 꽃이되야 하는 화초가 아니다. 사랑스런 여친에 다정한 누이요 푸근한 어머니요 지혜로운 아내요 어진 며느리가 되어야하는 천의 품성을 가져야하는 우리 여성의 근본이라서 외모건 신체적 조건이건 품성이건 한점 바람에도 허리가 휠것같은 여린 모습보다는 당당한 카리스마와 늘씬한 아름다움으로 꽃중의 꽃이되어 주위를 향기로 휘어잡는 속내 찬 건강한 여인상이 좋다. 그런 의미에서 김선아! 이 연기자의 넉넉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나는 좋다. 다수의 팬들과 입방아들의 수다로 삼순이 이미지에 시달릴지언정 넉넉하고 여유있는 김선아 그녀가 가진 편안함이 그냥 좋다. 이제 땀 흘린 노력으로 더욱 멋진 외모와 시원한 웃음으로 새로운 드라마로 팬들 곁에 다가서게됬다는 카인과아벨 후속작으로 돌아 온 그녀, 때빼고 광 낸 달라진 김 선아의 매력적인 모습에 푸욱 한 번 빠져보리라. 많이 가벼워졌지만 역시 시원해부러... 비한테 춤까징 배우면서 삼순이때 벗으려구 무지 애를 썼다네. 딱도 혀라. 그넘의 에스라인이 너도 나도 사람 잡네 아고. 상큼발랄 참하기도 하재.. 그녀가 남긴 여러가지 모습의 이미지를 보며 은근한 향기에 흠씬 한번 취해 보자. |
'스타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들의 임부복 패션 (0) | 2009.09.21 |
---|---|
매력남 스타 김 명민, (0) | 2009.09.21 |
양조위 (0) | 2009.02.18 |
김민정 (0) | 2009.02.10 |
아내의 유혹(장서희) (0) | 200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