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주막촌에서...
나. 왜이런다요?
가끔은 머리에 꽃을 꽃아야 될라나벼... 이건 뭔 황당시츄에이션.
막걸리가 오르나봐 꼴값 연출 중. ㅋㅋㅋ
주왕산~~
부지른히 앞서가던 울 바깥님.
자칫 오해할뻔 했지요. 스치는 여인과 요상한 상황 연출이? ㅋㅋㅋ
1의 폭포는 바위산의 깎아지른 암벽이 신비한 볼거리.
2의 폭포 가는 길은 얕은 계곡의 단풍이 참 아름답다.
3의 폭포를 찾았을 때는 이미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철계단을 힘들게 올라 주왕굴 가는 길.
주왕굴...
세 곳 폭포를 다 거친 긴 하루였다.
파김치가 다 되었거덩.
다리가 풀릴 정도로 완전 힘들다 힘들어.
대전사 경내...
하루해를 채우고 주왕산을 나오는 길,
완전 녹초가 되었다.
뉘엿한 햇살이 눈부시다.
이른 아침, 주산지 뚝방에서...
주산지가는 길가에서...
예천 장안사 종각 아래...
장안사를 거쳐 회룡포 전망대 가는길..
회룡포를 굽어보는 회룡대에서..
비룡산 봉수대...
어기적 거리며 회룡대를 내려오는 못난 뒷태..
청송야송미술전시관~~
비록 폐교가 됬지민 아직도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느껴지듯 파란 하늘 아래로 코스모스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