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시인의 숲(명시의 향기~)

시가 있는 산책로.

가을비 우산 2012. 12. 26. 15:42

아침고요수목원에는 시와 함께 걷는

산책로가 있다.

마음이 도란도란 시와 함께 걷는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나직한 숨소리로 시를 음미하며 고운 이와 하께 걷는 가을 숲길의 낭만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다. 쥔장의 취향인가 유독 한상경님의 꽃이란 시가 많이 쓰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