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에는 시와 함께 걷는
산책로가 있다.
마음이 도란도란 시와 함께 걷는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나직한 숨소리로 시를 음미하며 고운 이와 하께 걷는 가을 숲길의 낭만은
인생을 행복하게 만든다. 쥔장의 취향인가 유독 한상경님의 꽃이란 시가 많이 쓰여 있었다
'시인의 숲(명시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 제프란 (0) | 2013.06.19 |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 파블로 네루다 (0) | 2013.04.22 |
정지용 (0) | 2012.12.26 |
이른봄 아침, / 정지용 (0) | 2012.11.05 |
가을 사랑 / 도종환 (0) | 201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