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제비와 꽃뱀

가을비 우산 2014. 3. 11. 15:05

 

 

 

제비와꽃뱀


 

어느날 제비와꽃뱀이 카베라에서

춤을 추게되었다

 

 

제비는 춤을추면서 유리같이

빛나는 구두를 살며시 꽃뱀

치마속으로 디밀고 구두를

처다보았다 

 

 

아하~사모님은 정열적이시라 빨강색을

좋와하시는군요

꽃뱀왈 - 어머머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제비왈 - 다 아는수가 있죠 척 보면압니다

 

 

다음날 다시만나 춤을추게되었다

제비는 같은방법으로 구두를 슬며시

치마속으로 밀어넣고 구드를 처다보았다

제비왈 - 아~오늘은 청순한 하얀색을

좋와하시는군요 ?

꽃뱀왈 - 어머나 점쟁이 같이 알아맟추네요~!!??

 

 

 

 

오늘도 제비와꽃뱀이 만나 춤을추게되었다

꽃뱀왈 - 지가 오늘은 못알아 맟추겠지 ?

하고 다짐을 하고있었다

제비는 오늘도 같은방법으로 구두를 살며시

꽃뱀 치마속으로 밀어넣고 구두를 처다보고는

제비왈 - 오늘은 검정색도 좋와하시는군요..^^***

(사실은즉 꽃뱀은 노팬티 였다)

꽃뱀왈 - 어머머 귀가 차서..^^***

 

 

 

히히히 ~~ 웃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