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띄어쓰기 규칙 알기!
안녕하세요 이천탑클래스 입니다.
오늘은 국어공부를 위한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한글은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참 중요하죠!
특히 한글은 띄어쓰기에 참 민감한 언어랍니다.
우리가 띄어쓰기의 중요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장을 보여드릴께요.
예)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이라는 공간으로 들어가시는 지 혹은 아버지가 가방이라는 사물로
들어가시는 지 구분 지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띄어쓰기 에요.
그만큼 띄어쓰기는 한글에서도 국어에서도 중요 하답니다.
그렇다면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띄어쓰기 규칙에 대해 알아보아요^^
띄어쓰기 규칙
1. 조사는 그 앞 말에 붙여 씁니다.
(물이, 물처럼, 물입니다)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조사는 문장의 주체가 되는 체언 뒤에 오는 말로
단독으로 쓰일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붙여써야 합니다.
예를들어 옷이, 옷마저, 옷밖에, 옷에서부터, 옷으로만,
옷이나마, 옷처럼, 옷입니다 등처럼 말이죠.
2. 의존 명사는 띄어서 써야 합니다.
(너도 할 수 있다, 아는 사람을 만났다)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이름만 들으면 혼자서는 쓰일 수 없을 것 같은 의존 명사.
그러나 의존명사는 일반 명사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 명사로 보고 앞 단어와 항상 띄어쓰기 합니다.
의존명사의 종류로는 - 것, - 수, - 만큼, - 바, - 지 등이 있습니다.
예) 아는 것이 힘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두 말을 이어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다음의 말들을 띄어 쓴다"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적에 쓰이는 의존 명사나 접속부사는 띄어쓰기 합니다.
의존명사나 접속부사는 모두 단어의 자격을 가지기 때문에 띄어쓰기 하는 것을 당여하게 여기죠.
예를들어 청군 대 백군, 지우개 · 연필 등, 국장 겸 과장, 이사장 및 이사들에서의
대, 등, 겸, 및은 부사 또는 명사와 의존명사이기에 띄어쓰기를 해야 합니다.
3.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씁니다. (한 개, 옷 한 벌)
그러나 순서를 나타내거나 숫자와 어울려 쓰이는 경우네는 붙여서도 쓸 수 있어요.
(한시, 삼십분,이학년)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쓴다"
우리나라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도 참 많지요.
이렇게 수많은 단위 세는 명사는 반드시 띄어써야 합니다.
4. 수를 적을 때는 만 단위로 띄어 씁니다.
(34억 5677만 1244 - 삼시사억 오천칠백칙만 천이백사십사)
수를 적을 적에는 만(萬) 단위로 띄어쓴다"
한글 맞춤법에서 수를 표기할 때에는 만 단위로 띄어써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891,531,437' 이라는 숫자를 한글로 표기할 때,
팔억 구천백오십삼만 천사백삼십칠이라 쓰거나 또는
8억 9153만 1437로 띄어쓰기하면 됩니다.
5. 보조 용언은 띄어 써야 하는 것을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붙이는 것도 허용합니다.
(먹어 버리다, 아는 척하다, 할 만 하다 보조용언은 한마디로 붙여도 되고
띄어서 써는 다 맞는 한글 입니다.)
6. 성과 이름은 붙여쓰고 호칭어와 관직명으 보통 명사이기 때문에 띄어줍니다.
( 이영호 씨, 이영호 선생)
7. 이름 이외에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이 원칙이지만.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습니다.
(한국 중학교/ 한국중학교, 한국 대학교 사범 대학(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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