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유우머 감각 처칠의 유머 감각 <첫째 이야기>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정계은퇴 이후 80세를 넘겨 한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부인이 반가움을 표시하면서 그에게 이런 짓궂은 질문을 했습니다. "어머,총리님. '남대문'이 열렸어요. 어떻게 해결하실거죠" 그러자 처칠은 이렇게 조..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2014.03.04
사오정의 국어시험 사오정의 국어시험 국어 선생님께서 한문장을 쓰고 빈칸 채우기를 시켰다. 문제 : 내가 ( )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정답은 “비록” 비슷한 답으로는 '조금''지금' 등이 있다. 그런데 사오정의 답안을 보고 선생님께서 뒤집어졌다. 그 답은... 내가 (씨발)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유하다..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2014.03.04
배꼽 빠지는 음담패설 배꼽빠지는 음담패설 일행 여덟이 저녁을 먹고 호텔 근처의 노래방에 모였다 맥주도 한두잔씩 한 후라 기분이 좋다 창환이가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 만장에 계신 여러분께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자고로 고추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2014.02.27
백수 한탄가 있는 것은 체력이요, 없는 것은 능력이니~~!! 늘어나는 것은 한숨이요,,,, 줄어드는 것은 용돈이로다~~!! 기댄 곳은 방바닥이요,!!! 보이는 것은 천장이니~~ 들리는 것은 구박이요,!!! 느끼는 것은 허탈감이라,,^^^ 먹는것은 나이요, 남는 것은 시간이니 펼친 것은 벼룩시장이요, 거는 것은 전화..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2014.02.20
며느리와 딸의 차이 며느리와 딸의 차이 새로 며느리를 본 아줌마가 동네 미장원엘 갔겠다. "며느님 보셨다면서요? 어때요? 잘 해요?" "말도 말아요. 이건 어떻게 배워먹은 것인지 아침에 제 남편이 출근을 하는지 마는지도 모르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퍼져 자죠. 그렇게 늦으막히 일어나서는 뭐 몸이 찌뿌.. 잠깐씩은 웃자 (엽기,황당~ 201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