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티격태격 하면서 더욱 정분이 쌓이는가 보더라.
한잔 술을 곁들이며 토론하듯 대화가 길었지만 여전히 서로가 한발작식 물러서는 듯
싶어도 결국은 은근히 자기 주장으로 말꼬리를 감추는 형식이다.
어쨌거나 오늘 사월의 밤벚꽃 구경은 잘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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