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가끔은 딸과 함께

가을비 우산 2010. 10. 17. 16:19

내딸은 성격이 무지막지한 듯 하면서도 내심 살가움으로 이엄마를 가끔 감동 먹이곤 한다. 

역시 엄마와 딸은 무언의 감정 교류가 있어 여간한 일도 자연스런 계기로 이렇게 속정을

확인시키며 따뜻한 모녀의 정을 은근히 인식시키곤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들은

 물론이지만 늙는 세월일수록 딸과의 소통이 필요한 모양 아닌가. 

시월의 가을밤을 디스크 쇼를 본 인증샷을 남기는데 늘 충고

듣지만 나는 카메라앞엔 영 웃는 게 서툴러. ㅋㅋ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보물들  (0) 2010.10.19
그 표정들 뭐야?  (0) 2010.10.19
가을에 만난 사람들.  (0) 2010.10.17
섬바위  (0) 2010.10.10
꽃밭에는 꽃들이  (0) 201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