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환자에게 좋은 식품들
폐암의 예방과 치료에는 엽산과 비타민B의 효과가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성분은 폐암으로 진행하려는 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하는 힘이 있다고 합니다. 폐점막을
정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 베타카로틴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며 충분한 비타민C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 현미, 율무, 감자, 고구마, 장어, 강낭콩, 두부, 당근, 호박, 브로컬리, 컬리플라워, 시금치,
피망, 토마토, 부추, 쑥갓, 양상추, 양배추, 마늘, 파, 신선초, 올리브유, 표고버섯, 영지버섯, 김, 다시마, 파래, 단감, 키위, 레몬등 +폐에 좋은 음식+
폐기능이 약하여 호흡기, 순환기 계통의 병이 잘 걸리는 체질이므로 폐의 기능을 보호해 주는 음식이 좋다.
곡류 :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류 :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물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미역, 다시마, 김, 해조류
채소 : 무우,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마, 토란, 버섯 등
과일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폐에 좋지 않은 음식+
대체로 몸이 비대하므로 고혈압이나 심혈관계 질환, 혹은 중풍 같은 병에 잘 걸리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육류 :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삼계탕
기타 : 인삼차, 꿀, 생강차 등등
▷ 적은 양을 먹되, 하루에 3번 이상을 먹어라.
하루에 3번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 하루 8번에서 9번을 조금씩 적당하게 먹는 것이
소화하기도 쉽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어라. 대신 간식은 간단하게 조금만 먹어야 한다.
▷ 식사를 다양하게 하라. 특히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새로운 음식으로 입맛을 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식사하기 전에 간단하게 하는 것도 좋다. 훨씬 음식 맛이 좋아진다.
▷ 가능한 한 기쁜 마음으로 즐거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식사를 하라. 식사하는 동안에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으며,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과일을 많이 섭취해라. 야채와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β-카로틴의 항암작용이
인정되었고,또한 비타민C는 암이나 흡연으로 인한 폐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다. -지켜야 할 식사의 원칙-
▷ 대사가 항진되어 있으므로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여야 한다.
▷ 파괴된 조직의 재생 및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필수 아미노산 함유된 양질의 단백질(육류, 생선류,
계란, 두부, 우유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 ▷ 열량을 높이기 위한 식품을 선택하며 조리법을 조정한다.
▷ 식욕의 증진을 위하여 간단히 운동을 한다.
♡ 식욕이 감퇴되었을 때
▶ 식사시간을 정해 놓지 말고 시장하면 언제나 먹는다.
▶ 세끼의 식사보다는 작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다.
▶ 식사하는 분위기를 조용하고 쾌적하게 하고 상차림을 아름답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공복감이 있을 때마다 먹는 습관을 기른다. ▶ 가능하면 환자 본인이 직접 조리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이 해준 음식을 먹는다.
▶ 작은 양으로도 많은 열량을 내는 음식을 먹는다.
▶ 색깔, 향미를 고려하여 식욕을 상승시킨다.
♡ 입안이 쓰리고 아플때
▶ 씹고 삼키기 좋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다.
예) 바나나, 과일, 통조림, 삶아 으깬감자, 계란반숙, 죽, 익힌 채소,
고기국물, 밀크쉐이크, 커스 타드 푸딩, 스트램블드에그
▶ 음식을 잘게 썰어서 조리한다. 믹서나 분쇄기를 사용하여도 좋다.
▶ 신음식, 짜고 매운 음식, 생야채나 마른 음식은 피한다.
▶ 식사후에는 입안을 자주 헹구어 음식물 찌거기에 의한 세균감염을 막는다.
♡ 오심(속이 울렁거림)을 느낄 때
▶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약처방을 받는다.
▶ 권하는 음식 : 크래커 같은 짭짤한 과자,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살코기, 과일통조림, 얼음과자
피해야 할 음식 : 기름진 음식이나 튀긴 음식, 사탕이나 케?처럼 당도가 높은 음식, 맵고 뜨거운 음식
▶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다. 식사는 쾌적한 곳에서 먹는다.
▶ 식사하는 동안 음료를 적게 먹는다 - 배가 거북스럽게 느껴진다. 식사 외 시간에 음료수를 차게 하여
빨대로 자주 먹는다. ▶ 식사 후엔 약 한시간 가량 그대로 쉬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 옷을 헐겁게 입으며 방사선치료하기 1-2시간 전에 음식을 먹지 않는다.
♡ 구토를 할 때
▶ 우선 의사와 상담하여 약처방을 받는다.
▶ 구토가 가라 앉으면 음료수를 매 10분마다 한 숟갈씩하여 매 30분마다 두숟갈씩으로 양을 늘인다.
그 다음에 액체 상태의 음식을 시도한다. ♡ 설사를 할때
▶ 설사가 하루 이상 지속되면 의사와 상담하여 약처방을 받는다.
▶ 권장음식은 단백질과 열량이 많고 섬유소가 적은 것이다.
예) 요구르트, 밥이나 국수, 쥬스, 바나나, 과일통조림, 흰빵, 닭고기(살), 육류나
생선의 살코기
피해야 할 음식
예) 기름지거나 튀긴음식, 생야채나 과일, 섬유소가 많은 야채류, 우엉, 연근, 당근, 아스파라거스, 배추, 파,
도라지, 양배추, 풋소추, 콩 등 고춧가루나 후추가루 등의 조미료가 든 음식, ▶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는다. 식사 이외의 시간에 음료수를 많이 먹는다.
▶ 음식은 상온의 것을 먹되 차거나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 무기질로서 나트륨과 칼륨이 많은 음식이 좋다. 예) 바나나, 감자 삶은 것, 통조림 과일
▶ 카페인이 들은 음료나 초코렛 등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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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이 폐암 진단을 받으셨다니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폐암은 대체적으로 음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필요는 없고
환자의 평소 식성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더구나 수술이나 항암치료 등 암치료 중에는
대부분의 경우 식욕부진 등 섭취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므로
음식의 종류를 가리시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잘 드시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는 조금씩 천천히 하고,
식욕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이나 걷기 등의 가벼운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식사는 암치료의 전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암환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식사원칙은‘골고루 잘 드시도록’하는 것입니다.
영양관리
○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부족하게 되면 기초체력 저하, 피곤함, 체중감소
현상의 특징을 보이게 됩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포함된 음식으로는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옥수수 등이 있습니다.
○ 단백질
단백질은 체세포의 구성 요소로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각종 효소, 호르몬,
항체의 성분이 됩니다. 단백질 식품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와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우유 등이 있습니다.
○ 지방
지방은 탄수화물과 같이 우리 몸에 열량을 공급하는 주요 에너지원으로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 버터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
우리 신체의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조절 영양소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있는데,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및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므로, 적은 양이지만 규칙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소의 역할과 함유된 식품]
영양소
역할
부족하면
많이 들어있는 식품
1일 권장횟수
탄수화물
에너지원
체중감소
밥, 국수, 빵, 떡, 감자, 고구마 등
3회 이상
단백질
근육, 혈액, 호르몬, 항체의 구성성분
면역기능 저하, 허약
고기류(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류, 조개류, 계란, 두부 및 콩제품
3회 이상
우유 및 유제품
1회 이상
지방
에너지원
체중감소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땅콩, 잣 등
양념으로
비타민
무기질
체내 윤활작용
조절기능의 저하
채소류
3회 이상
과일류
1회 이상
폐암이나 식생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cancer.go.kr)를 이용하시거나,
국가암정보센터 전화상담서비스(1577-8899)를 통해서
암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http//www.canc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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