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부채춤

가을비 우산 2011. 12. 14. 01:38

엄마는 동생 낳고 병원에 계시고 오신다던 할머니 고모 아빠는 보이지도 않고...

 울 유나 풀이 죽어 완전 울상이다.

이렇게 열심히 사진 찍으며 관중석에서 박수치며 응원하고 있는줄도 모르고..

  

 

족도리마저 마구 흘러내리는데 선생님은 뭐하나

좀 다잡하 고쳐 씌워주잖고...

 

 

그래도 뒤쪽에서 열심히 춤사위를 펼치니 얼마나 기특한고.

유나야 힘내라 우리 아빠랑 모두 관중석에서 응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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