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관중석을 틈틈히 슬픈 눈으로
가족 찾기로 살펴가면서도 공연은 제일 열성으로 학습이었다.
마음같아서는 무대위로 달려가 아빠랑 예 있다고 고함도 치고 싶더라.
그깟 선생들 만류에 애 기만 꺾었다니까.
영어 단어 읽기.
아마 짝꿍이랑 댄스 추기였던가?
짜슥! 울상인 중에도 엔딩 인사는 제일 정중하다 ㅋㅋㅋ
드럼 두들기는 모션도 얼마나 세련되게 잘 치던지....
할매 눈에는 뭘하든 내 손녀가 최고여. 제일이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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