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여행 스케치

연등 축제와 그 뒷날에

가을비 우산 2012. 6. 28. 18:12

 

부산 삼광사 연등 축제...

 

 

 

 

 

 

현대중공업 축구장 연못...

 

 

현대중공업 축구장 연못가에서 만난 외국인 아이들.

저네들 부모가 나랑 손 한번 잡으라고 사인을줘도 영 낯을 가려 오지를 않더라.

우리 어른들끼리 쳐다보며 어이없어하며 웃었다.

 

햇살이 겁나게 눈부셔서 인상이 절로 찡그려진다.

주전 고갯길 수목원....

 

 

 

 

 

 

 

 

한참을 뙤약볕 아래에 돌아다녔더니 한나절이 훨씬 지나 완전 지쳐 배도 고프고

짜증 지대론데 또 먼넘의 사진을 찍어서야 완전 울상이여...

 

파풍류 체험장에서 새 한 마리랑 눈 맞추고

인자 진짜로 정자 바닷가로 생선회 먹으러 가는거다. 억지로라도 웃어야재....

2012/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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