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 연등 축제...
현대중공업 축구장 연못...
↑ 현대중공업 축구장 연못가에서 만난 외국인 아이들.
저네들 부모가 나랑 손 한번 잡으라고 사인을줘도 영 낯을 가려 오지를 않더라.
우리 어른들끼리 쳐다보며 어이없어하며 웃었다.
햇살이 겁나게 눈부셔서 인상이 절로 찡그려진다.
주전 고갯길 수목원....
한참을 뙤약볕 아래에 돌아다녔더니 한나절이 훨씬 지나 완전 지쳐 배도 고프고
짜증 지대론데 또 먼넘의 사진을 찍어서야 완전 울상이여...
파풍류 체험장에서 새 한 마리랑 눈 맞추고
인자 진짜로 정자 바닷가로 생선회 먹으러 가는거다. 억지로라도 웃어야재....
2012/5/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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