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이 시작된 첫 주말에 말로만 들었던 부산시 초량동에 있다는 차이나 타운을 찾았다.
심심찮게 관광객들의 발길이 오가는듯 싶더라. 바람이 약간 싸늘하고 마침 보도블록 공사로 먼지가 꽤 일었다.
좀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준비함인듯 곳곳에 꾸밈공사가 행해지는 중이더라.
뭐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당연하게 중화요릿집의 인테리어들이 중국 거리를 연상시키며 골목을 꽉 메우고 있었다.
20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