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란 전시회가 열리는 줄도 모르고 찾았던 청도 소싸움 경기장.
참으로 언밸런스가 아닌가 격렬한 소싸움 경기와 함께한 기품의 상징 란의 전시회...
참으로 조신한 마음이 되어 찬찬히 둘러본 란 전시회장,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당당하고 도도한
란의 우아한 자태에 무아지경으로 그 매력에 흠씬 빠져었다.
예로부터
201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