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상쾌한 아침.

가을비 우산 2013. 6. 9. 08:41

저녁이 과식이였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왕창 부었네

아이 짜증 나... 이쁜? 내 얼굴이 완전 떡판이 되었네. ㅋㅋㅋ

그랬는데 맑은 아침 공기로 찝찝한 기분을 가셔내려 창문을 열려고

베란다로 나서니 어머나! 귀여운 녀석들. 우리집 베란다 미니 정원에 어여쁘게 꽃이 피었네.

애들아 반갑다. 어쩜 너네들도 웃긴다. 작년에 씨를 뿌렸는데 어떻게 해를 넘기고서야 이제야 꽃을 피웠니?

진짜 반가워. 휴일의 아침을 상쾌하게 분위기를 살려주어서. 오늘 하루는 완전 룰루랄라다...

 

 

 

 

 

 

 

2013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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