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창작.(자작· 수필&산문&시...

사랑은 이런 마음으로 하자

가을비 우산 2013. 8. 1. 10:58

사랑은 이런 마음으로 하자 / 김귀수

누구나 하나뿐인 사랑을 만나서 행복하고 싶지만 마음의 낙원을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사랑이 어려운 것은 소유와 집착이 빚어내는 사랑을 담보로 하는 마음의 욕심 때문이다. 누군가와 사랑하여 진정 행복하고 싶다면 시기와 질투를 내려놓는 마음이 편안한 사랑을 하여라 사랑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서로를 지켜주는 것 욕심을 바탕하는 사랑은 상처를 만들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