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넘었나요?..실명 일으키는 가장 흔한 '이 질환' 주의하세요 [눈+사람]
안과 의사 4인이 함께 알아보는, 사람의 눈 이야기. 시력을 해치는 질환과 눈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사물의 중심부가 흐려 보이고, 구부러져 보이는 질환이 있다. 시력의 초점이 맺히는 황반부라는 곳에 변성이 생기는 '황반변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4만 6,446명이던 황반변성 환자 수는 2020년 20만 1,367명으로 늘었다. 황반변성의 위험 요인과 증상을 확실히 알아야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나건후 원장이 황반변성에 대한 정보를 하나씩 짚어본다.

황반변성이란?
우리 눈에는 망막이라고 하는 카메라 필름 역할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각막을 통해 들어온 빛이 상을 맺게 하는 것이 바로 망막인데요. 이 망막에서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이라는 곳은, 망막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황반은 작지만 민감한 부위로, 사물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고 사물을 인식해 색을 구별하는 등 시력의 90%를 담당합니다.
이 황반에 변성이 오는 질환을 황반변성이라고 합니다. 65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한국인의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황반변성은 시력 저하를 일으키기에,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잘 보이지 않습니다. 시력이 갑자기 나빠지면서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 가운데가 검게 보이면 즉시 안과에서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반변성의 2가지 종류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건성 황반변성은 황반변성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시력 손상 정도가 경미하고,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 습성은 전체의 10% 수준이지만, 황반변성으로 인한 극심한 시력상실의 90%를 차지합니다. 황반변성에 걸리면 실명한다고 알려진 경우가 바로 습성 황반변성에 해당합니다. 습성의 경우, 황반 아래에서 신생혈관이 자라며, 신생혈관 자체와 신생혈관이 일으키는 출혈로 심각한 시력 손상을 일으킵니다. 건성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흘러 습성이 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습성으로 관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황반변성의 강력한 위험 요인은 고령
황반변성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황반변성 유발 위험인자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나이(특히 75세 이후) △심혈관 질환 △흡연 △고콜레스테롤 혈증 △과도한 자외선 노출 △낮은 혈중 항산화물질 농도 △유전적 소인 등입니다. 이 밖에도 △고도근시 △고지방, 고열량의 식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비만 등이 황반변성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50%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황반변성 발생을 줄이기 위해선 금연이 필수인 이유입니다. 또, 근시가 심해도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커지는데요. 근시가 심해지면 안구의 길이가 늘어나며 망막신경이 버티지 못하고 황반부의 신경도 함께 늘어나며 근시성 황반변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 진단법
먼저, 황반변성 자가진단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래의 증상에서 2개 이상 해당된다면 황반변성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시력, 즉 사물의 형태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욕실의 타일이나 중앙선 등의 선이 굽어 보인다.
-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글자에 공백이 생긴다.
- 대비감이 떨어지면서 시야의 중심에 영구적으로 검은 점이 생긴다.
-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
- 대비감(색 및 명암을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 사물의 가운데가 검거나 빈 부분이 있다.
황반변성 의심 징후가 보이면 시력과 안압을 측정하고, 형광안저조영술이나 망막단층촬영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해 황반변성을 진단합니다. 건성 황반변성은 망막단층촬영, 자가형광안저촬영 등의 방법으로 진행 정도를 체크하여 습성 황반변성으로 전환되는지 모니터링하여 치료합니다.

초기 증상 거의 없기에 치료 시기 중요해
황반변성은 녹내장, 백내장과 함께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힙니다. 황반변성은 이들 중에도 독보적인 실명 유발 1위 질환으로 분류되는데요. 그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시력이 크게 저하되는 등 눈에 이상이 나타난 이후에야 자각하게 되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반변성은 나이가 들며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노안이라 여기고 방치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황반변성 치료방법으로는 △신생혈관 억제인자 안구 내 주사 △광역학요법 △레이저 광응고술 △외과적 수술 △각종 약물치료 등이 있습니다. 최근 신생혈관 억제인자 방법의 도입으로, 황반변성이 실명질환에서 시력이 유지되거나 개선되기도 하는 질환으로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신생혈관 억제인자의 안구 내 주사가 황반변성에 의한 시력저하를 억제할 수 있으며, 시력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황반변성은 치료받아도 시력을 완벽히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황반변성 예방법
정기적인 안과 검사로 황반의 이상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50대 이상이라면 3개월에 한 번씩 안과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며, 흡연은 황반변성의 위험을 2배 이상 증가시키므로 금연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평소에 체중을 조절하고 운동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눈에 좋은 루테인 등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는 것과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A-카로틴, 오메가3, 안토시아닌 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나건후 원장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안과 전문의)
녹내장 예방하려면...안압 올리는 '이 자세' 피하세요 [눈+사람]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녹내장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녹내장 진단코드(H40)로 진료 본 환자 수는 2010년 44만 958명에서 2019년 97만 1,353명으로, 10년 사이에 120.3% 증가했다. 그러나 김용현 원장은 "2030세대에서도 녹내장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 원장에게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본다.

시야가 서서히 좁아지는 녹내장
녹내장은 당뇨망막증,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눈 속의 압력이 올라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 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 눈에는 눈의 모양을 유지시켜주는 안압(압력)이 존재하는데, 이 안압이 여러 원인에 의해 높아지면 시신경이 손상됩니다. 녹내장은 높아진 안압에 의해 시신경이 점차 감소하면서 주변부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의 증상은 시야가 점점 좁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고 증상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질환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이미 증상을 느꼈을 때는 시야가 매우 좁아진 이후로, 실명 위험이 큰 상태일 수 있습니다. 포도막염, 망막질환, 백내장 같은 눈의 다른 질환에 의한 2차성 녹내장인 경우 갑작스럽게 안압이 오르면서 눈과 머리가 아프고 울렁거림,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녹내장 종류 4가지
- 정상 안압 녹내장: 정상 범위의 안압을 유지하지만, 안 혈류 장애 및 시신경 약화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 개방각 녹내장: 눈 속에는 방수(房水)라는 투명한 액체가 있고, 이 액체가 빠져나가는 통로인 섬유주가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은 방수가 섬유주까지는 잘 흘러 들어오지만, 섬유주 이후 순환 경로에 문제가 생겨서 잘 빠져나가지 못해 안압이 상승하며 발생합니다.
- 폐쇄각 녹내장: 눈 안의 투명한 액체인 방수가 섬유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전방각이 막히면서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발생합니다.
- 선천성 녹내장: 선천적으로 방수 유출로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발생합니다.

고령에서 많이 발견되나 최근 젊은층에서도 증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녹내장은 보통 시신경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안압이 높고 눈의 혈액 순환이 충분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또한 심한 근시나 원시, 가족력, 인종 등도 녹내장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내장 가족력, 고도 근시 발병률이 높아져 40세 이상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가족 중에 녹내장 질환자가 있거나 선천적으로 시신경이 약해 견딜 수 있는 압력이 낮은 경우, 고도 근시가 있다면 녹내장 발병 위험이 크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 안압이더라도 편두통이나 갑상선 질환, 고혈압, 당뇨, 여러 대사증후군 및 심혈관계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을 앓고 있는 분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녹내장 방치하면 실명까지
녹내장이 심화되면 시야가 점점 좁아지고 흐려져 결국 실명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녹내장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40세 이상인 분들은 3개월에 한 번씩 안저검사(동공을 통해 눈 안쪽을 들여다보는 검사)를 통해 눈 건강을 살펴야 합니다. 아울러 특별히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은 ‘소리 없는 시력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단순한 안압 검사로 발견하기도 힘들고 한 번 발생하면 예전 상태로 돌이키는 게 어렵기에 평소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검사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녹내장 치료...약 vs 수술
녹내장 치료는 크게 약물과 레이저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단,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녹내장 치료는 손상된 시신경을 복구하는 것이 아닌, 시신경이 더 이상 손상되는 것을 막는 목적으로 합니다. 일차적으로 안압을 떨어트리는 안약으로 치료합니다. 약물 치료는 본인에게 맞는 약물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레이저 치료는 약물 치료로 충분한 치료를 이끌어내지 못했을 때, 그리고 급성 폐쇄각 녹내장, 만성 폐쇄각 녹내장, 눈의 전방각이 좁은 경우에 시행합니다. 눈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방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녹내장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녹내장 예방하려면
기본적으로 안압을 오르게 하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예방의 시작입니다. 자세와 습관도 녹내장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고개를 숙인 자세로 장시간 있는 자세, 물구나무, 갑작스럽게 무거운 것을 드는 행동, 전자기기를 이용한 근거리 작업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자전거 타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녹내장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으로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반면,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안압이 오르게 하는 원인인 흡연 및 음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은행잎 추출물 영양제는 말초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시신경 보호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녹내장 발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김용현 원장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안과 전문의)
눈앞에 먼지, 벌레 떠다니는 비문증..치료 안해도 된다? [눈+사람]
- 눈앞에 점 혹은 날파리와 같은 물체가 보인다.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시야 옆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음영이 나타난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세가 나타난다.
위의 경우 중 1개 이상 해당한다면? '비문증'을 의심해야 한다. 국내 비문증 환자는 23만여 명으로 추정된다(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고령일수록 비문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에 대해 나건후 원장이 자세히 설명한다.

비문증의 원인...나이 먹으며 나타나는 경우 많아
날파리증이라고 불리는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나 벌레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입니다. 희미하게 모기와 같은 것도 보이며 손으로 잡으려 해도 잡히지 않고, 시선을 움직이면 그에 따라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일 수 있습니다.
비문증이 생기는 이유는 망막과 유리체에 떠다니는 부유물 때문입니다. 여기서 유리체는 수정체와 망막 사이의 공간을 채우고 있는 무색투명한 젤리 모양의 조직입니다. 유리체의 투명도가 유지되어야 선명한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나이에 따른 노화나 여러 다른 안과 질환으로 유리체 내에 혼탁이 발생하거나 유리체의 단백질 성분이 변하면서 덩어리가 집니다. 이 덩어리가 눈 속을 떠다니면 비문증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비문증 검사 방법
망막과 유리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산동 후 안저검사를 통해 눈의 염증 여부, 안저의 이상 여부 등을 판단합니다. 동공을 확장시키는 산동을 진행하면 유리체의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망막 검진 시, 유리체의 작은 부유물이 보이기도 하지만 육안으로 전혀 관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 내벽에 딱 붙어있어야 하는 망막이 떨어지는 망막박리에 의해서도 비문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망막 주변부까지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문증, 치료하지 않아도 될 때 vs 꼭 치료해야 할 때
사실 어느 정도의 비문증은 사람마다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10명 중 7명 정도가 비문증을 경험할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이지만, 비문증 자체를 질병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비문증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며 불편감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문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완화됩니다. 눈 안에 떠다니는 부유물들이 시간이 지나며 앞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부유물이 망막과 멀어지게 되면 비문증을 덜 민감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뇌가 적응하여 의식 속에서 증상이 점차 옅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비문증 증상이 심해져 시야에 심각한 불편함이 생긴다면, 노화 외에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는 안과 진료와 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질환과 관련된 비문증은 원인에 해당하는 질환을 치료해서 비문증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비문증이 발생하고 6개월~1년이 지나면 망막박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이때는 정기적으로 안과를 찾아 망막박리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검사 결과 망막박리, 망막 열공 등의 이상이 있으면 레이저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비문증이 심한 경우에는 혼탁해진 유리체를 제거하는 유리체절제술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특별한 예방법은 없지만
비문증은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이를 예방할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비문증 발생 빈도의 갑작스러운 증가, 불이 번쩍이는 증상, 갑작스럽게 시야의 범위가 좁아지는 등이 나타나면, 조속히 망막열공, 망막박리 여부 등에 대해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노화에 의한 비문증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으로 눈을 혹사시키기 때문입니다. 눈에 충분한 휴식을 주고 낮에는 충분히 햇빛을 쐬며 밤에는 충분히 숙면하는 습관을 지닌다면, 비문증을 포함한 다양한 안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딸기, 귤, 양파, 양배추와 같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은 비문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나건후 원장 (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안과 전문의)
엄채화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hidoceditor@mcircl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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