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활화산 우리나라 왕능을 닮은 이곳은 쌀산이랜다 후후... 화산이 살아 숨쉬고 있다 가스와 수증기로 범벅된 그속을 뚫고 그 아래 표면 온도가 4~500도를 넘는다는 온천수 끓는물이 맑은 옥빛의 능청스런 모습으로 보는이의 눈길을 경악케 한다 가스가 바람을 타고 마치 산불의 연기처럼 자욱하게 사방으로 퍼.. 여행 스케치 2008.02.02
내가 본 일본 알토랑같은 시간과 머니 까지 내어 준 울 빽공주(막내) 덕분에... 티켓 챙겨 현해탄을 건너었지.... 하우스텐보스의 골목골목 거리거리를 누비든 흔적... 조용한 전원 풍경이야 어디라 다르랴 올망졸망 처마를 맞닿은 기와지붕들이 내나라 고향 산하와 닮아있구나 사람이 사는 곳이면 마음이 바라는 것.. 여행 스케치 200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