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치료비 많자 돌변한 보험사 ■ 평범한 가장에서 폐암 말기 환자로… 지난달 4일 가입자에게 소송을 남발하는 보험사들의 횡포를 고발(KBS 뉴스9 '걸핏하면 소송, 가입자 피해는 어떻게?)한 이후, 이메일로 한 통의 제보가 날아들었습니다. 읽어내려갈수록 가슴이 먹먹해지고 머릿속이 희미해졌습니다. 사연의 주인공.. 허걱! 세상에 이런 일이? 2015.05.23
장해 보상 대신 사망보험금?…보험사 ‘꼼수’ <앵커 멘트> 갑작스런 사고로 반신불수가 됐는데, 보험사는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입자를 두번 울리는 재벌 보험사의 횡포, 공아영 기자가 고발합니다. <리포트> 1년 전 갑작스런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뒤 62살 이모씨. 가.. 허걱! 세상에 이런 일이? 2015.05.16
보험금 가르는 ‘진료소견서’…같은 의사인데 제각각 <앵커 멘트> 수술이나 치료가 끝난 뒤에도 장해가 남아 보험금을 청구하시는 보험가입자들 많으신데요. 이때 보험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것이 의사의 '진료소견서'입니다 그런데, 같은 환자에 같은 의사인데, 보험사마다 '소견서' 내용이 달라 보험금 지급 여부가 달라졌다면 믿으시.. 허걱! 세상에 이런 일이? 2015.05.16
[이슈&뉴스] “보험금 청구했더니 수사 의뢰”…보험사 소송 남발 <앵커 멘트>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금을 주기는 커녕 경찰에 보험사기라며 수사의뢰를 하거나 법정에서 만나자며 소송을 걸어온다면 얼마나 억울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피해를 당한 보험 가입자가 한, 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난해 손해보험사.. 허걱! 세상에 이런 일이? 2015.04.23
일단 깎아라! 감액은 ‘실적’…보험사 횡포 만연 보험금 신청해도 “못 준다” “깎자” 받기 어려... <앵커 멘트>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분쟁은 금융당국에 제기되는 민원 중에서도 가장 많을 정도입니다. KBS 취재 결과 보험사들은 시기별로 감액 목표를 정해 놓고, 무조건 깎으려 드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속해서 공아영 기자.. 허걱! 세상에 이런 일이?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