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을 벗어나면 누구인가 반가운 사람을 만날 것 같은.......
조롱박들이 올망졸망 터질듯한 그리움처럼
터널을 탱글탱글 빼곡히 매달려 있다.
나 어릴때 보고는 잊고 있었드니 예 와서 새삼스런 마음으로 수세미의 터널을 만나니
유년의 향수로 가슴이 아릿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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