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베란다에 봄이 활짝 폈다.
무료 할 때면 잠깐식 마음이 쉬는 휴식의 공간.
황사바람과 송화가루때문에 창문을 마음놓고 열어놓지도 못하지만
방충망 탓에 더우기 벌나비가 찾아주지를 않아 좀은 아쉬움이 있다마는 그런데로
봄햇살에 화초들이 샤방샤방 바람으로 살랑거리면 지친 내 마음을 완존 죽여줘요. ㅎㅎㅎ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 선물 (0) | 2009.06.13 |
---|---|
미나리 삼겹살에 젊음을 먹고 치매예방 산수화도 치고 (0) | 2009.04.19 |
벚꽃철 작천정의 볼꺼리 (0) | 2009.04.18 |
작천정의 봄 (0) | 2009.04.17 |
목련 (0) | 2009.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