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핸드폰 촬영이라 아쉬움이 남지마는 그래도 요렇게라도 즐거운 하루의 흔적을 챙길 수 있으니 다행이여.
내 언제고 복권 붙으면 끝내주는 카메라 하나 구입하고 말거여 ㅎㅎㅎ
울 이쁜 정희아가씨 모한다고 조래 참하게 인사하는 폼을하재.
만식이 오빠야는 어째 한 곡조 뽑을라카나 으쌰으쌰다. 동환아 니는 바닥에 동전 흘렀냐 헤벌쭉이내?
외출아. 영순아. 말선아. 고기 다탄다 빨리 잔 비워라.
형숙아. 마 배도 부르고 조천 최부자 눈아래로 보이재. 순금아 니는 하우스 밖에 멋진넘이라도 떴냐 입 찢어진다야 ㅎㅎㅎ
창길이 쉬하로간다 길을 비켜라 ㅋㅋ. 흥수는 아가씨들 커피 타주러 가나 아이고 착하기도하재.
이제부텀은 바람 솔솔 물 좋은 다리밑 그늘아이가 돗자리 피고 산수공부 슬슬 시작 해 볼테여...
흥수친구는 창길이 뒤에서 대라 뜯을 연구하는가배.
아이고 웬만큼 치고 고마 가자. 해거름이다. 우짜끼나 오늘 즐거운 추억 하나 또 잘 맹글었대이.
고생했다 친구들아. 다음 나들이 기회에 다시 만나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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