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광안대교가 있다면 울산은 십리대밭교와 진하의 명선교가 있다?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참 정겹고 아름다운 다리이다. 진하와 강양을 연결 교통의 편리는 물론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나 여름
피서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명품 볼거리가 되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시간에 쫓겨 야경의 운치를 못느끼고 온 게 못내 아쉬웠다. 짬내어 또 야경을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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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에서 식사를 기다리며 방 한켠의 화초를 찰칵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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