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에서의 하루

원효암 가는 길...

햇살이 넘 눈부시다.

 

 

 

 

 

 

 

 

 

 

 

 

 

 

수질검사 결과로는 식수로는 부적합하다고?

목은 타는데 옆에 세워진  안내판이 진짜인지...

 

원효암에서 만난 나리꽃과 상사화

 

 

 

오어사 경내의 베롱나무꽃...

 

자장암 가는 길...

 

자장암 오르면서 완전 지쳤는데 나의 바깥지기는 앞서가며 연방 사진박기다.

 기가차서...

 

 

 

 

 

 

 

 

 

자장암 대성전 앞에서,

한낮의 태양빛에 인상이 절로 찌그려진다.

 

 

 

 

원효암에서 내려오는 길, 

원효교 교량을 배경하고 오어지 비탈길에서..

 

 

 

한눈 팔 때 얼른 울 바깥지기도 사진 한컷 찰칵...

 

원효교 출렁다리 위에서.

난간을 잡고 토끼뜀을 뛰면 진짜로 교량이 좌우로 흔들흔들, 어떤 일행의 한 여자는 막 비명을 지르고 ㅋㅋㅋ

 

 

 

 

 

난간잡고 흔들다가 되려 내가 중심을 못잡고 비틀. ..

쌤통이라고요?

 

 

 

 

 

사진 포즈 잡아주다 완전 더위에 지쳐 주저앉았다.

아이 짱 나!

 

 

 

2012/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