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 윤선도 (1587~1671년)
녹우당과 유물전시관 주 차장 곁의 백연지 연못. 둘레에는 소나무가 심어저있고 하얀 연꽃이 피어 있었다.
흰 연꽃이 피는 마을이라 해서 녹우당이 있는 마을을 백연동이라고 부른다...
삼복 뜨거운 태앙아래 메밀밭이 갈증으로 자글자글 타들어가고 있었다.
공재 윤 두서 (1668~1715년)
녹우단 가는 길
녹우단은 해남윤씨 종가 고택인 녹우당, 고산 사당, 어초은 사당, 추원당, 유물관 등을 총칭한 말이다.
녹우당 건물 앞에 500여년 된 은행나무가 서 있다.
어초은 윤효정의 제각인 추원당. 날씨가 넘 더워 담장 밖으로만 얼핏 훔쳐보았다.
담장보다 높이 솟은 대문, 즉 솟을 대문이다.
양반가옥 대문의 특징이다.
담장을 따라 나무숲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다.
2012 /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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