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문화회관에서 언니 유나가 학예 발표하는 날
동생 유림이는 한동안은 진짜 열심히 관람을 했다.
중간중간 고모랑 장난도 치더니 결국은 관중석을 박차고 통로로 나가서는 동무를 만나
통로에서 지루함을 참느라 의자를 붙들고 몸부림을 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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