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유림이의 제주도 여행

가을비 우산 2013. 5. 22. 12:45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비행기를 타고 바다를 건넌 유림이,

제주도를 여행하며 남긴 인증 샷, 세살무렵의 멋진 추억이 되면 좋겠네.

 

 

김해공항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요나이에 비행기를 탄 기분은 어땠을꼬?

아빠 어깨를 집고 기내를 둘러보며 마냥 좋댄다.

 

자동차 박물관에서.

 

 

언니야캉 다정하게...

 숙소에서의 휴식.

 

 

 

미로공원에서는 날씨가 넘 더워서 대여한 유모차를 타고 다녔다.

 

 

 

우도앞 잠수정.

바다 가운데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해풍에 미간을 찡그리다 좀은 불안해하는 표정이 되기도...

 

 

 

 

먹성도 좋다. 지언니보다 더 매운 맛 나는 음식도 잘 먹는다.

 

 

 

케릭월드에서.

 

 

 

 

케릭월드 실내 구경을 끝내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러 종종 걸음으로 앞장 서는 길...

매번 이동 중인 차 안에서는 온갖 귀여운 표정으로 뒷좌석의 할배할매를 행복하게 만들고. 

 

 

 

가끔은 차로 이동중 지쳐서 꼬장을 부리며 악바리로 울다 아빠에게 된통 혼이 나기도.

아이고 딱해라 월매나 서러웠을꼬...

 

 

그래서 선택된 수단이 스마트 폰 보여주기였다.

완전 삼매경이다.

 

 

 

휴애리 공원에서 엄마아빠랑 봄날 즐기기.

 

 

 

 

 

 

용두암에선 걷기도 지쳤다고 엄마 품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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