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유나의 제주도 여행의 표정

가을비 우산 2013. 5. 21. 20:09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 날이 든 가정의 달 오월에

일곱살 유나는 어린이 날 선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가장 아름다운 어린이날의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동차 박물관에서 면허증도 따고...

 

유리의 성 미니 폭포 앞에서 귀여운 포즈로 찰칵!

유리의 성은 유나가 좋아하는 동화같은 분위기로 아이를 한층 즐겁게 해주었다.

 

 

 

유리로 만들어진 장구를 치며 신이 난 유나...

 

 

 

초코렛 체험장에서 한껏 솜씨를 발휘한 유나 덕에 온 식구들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초코렛을 맛보았다.

 

우도의 해변,

울 손녀 유나는 커면 무엇이 될꼬?  매번 사진 찍는 포즈도 장난이 아니다.

 

 

미로공원에서...

 

고모랑 환상의 짝꿍?...

 

 

돌하루방 미로를 무사히 빠져나와 승리의 승전보를 울리는 유나...

이곳에는  손만 대도 우렁찬 굉음을 내는 센스기가 달린 하루방도 있다.

너도 나도 신이나서 터치를 하는 통에 아주 귀가 시끄러웠다.

 

잠수정 위에서도 겁도 없이 재롱을 부리는 유나.

 

용두암에서...

동생에게 엄마아빠를 양보한 착한 유나, 한번의 투정도 없이 다른 식구들을 따라다니며 마냥 즐겁다.

 

 

 

케릭 월드에서...

 

 

 

 

 

 

흑돼지 우리에 똥을 사는 연출을 하는 곳.

엉덩이 모형이 넘 커서 유나는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뒤뚱거렸다.

 

 

휴애리 공원의 흑돼지 쇼를 보고나서  잔디밭에서,

 

 

 

유독 겁이 많은 유나가 휴애리에서 조랑말을 잘도 타더라.

흐미~ 기특한 거...

 

 

숙소에서도 동생이랑 사이좋게  삼촌이랑 고모랑 열심히 tv 시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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