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왕고들빼기로 김치 담그기

가을비 우산 2014. 10. 1. 13:22

왕고들빼기는 밭두렁 논두렁과 산 사이에 있슴니다

전혀 무공해 임니다 손질 하기가 까다롭지만 해 놓으면 맛있고

항암효능 진통효능등 아주 여러가지로 효능이 뛰어 남니다

일단 캔것을 잔뿌리마저 갈라서 잘 절이세요

왕고들빼기는 그리쓰지 않아요 하얀진에 모래가 잘 묻어요

잔부리 사이에 동이나 흙이 아주 많아요

잘 다듬어 절인다음 모래나 흙이 안 나올때따기 닦으세요

물은 아주많이 설렁설렁 손가락으로 만저주며 이날 망내는 열한번 헹구엇슴니다

알만 하지요 ? 그만큼 모래흙이 많아요

약 스무단에 마늘 1.5 킬로 생강 약 100 그램 고추가루 약 세대접

까나리액젓 약 500 밀리 쌉쌀풀 끓인 것으로 약 한대접반

다른것 안 넣어도 맛 있어요

잔뿌리까지 모두 떼어요

이렇게 깨끗이요

그리고 절임니다 천일염 넉넉히 넣어서 약 한시간 절여요

그다음 뒤집어서 한시간 정도 또 절임니다.

이날 캔 왕고들빼기는 약 20 여단 망내가 아끼는 괭이 놓고 왔어요

캐는데 망내혼자 여섯시간 

 다듬는데 참다래랑 네시간

김치담아 놓으니 약 15kg  

 부산누이 약 4키로

미아리누이 약 4키로 장모님 4키로 시집간딸 약 4 킬로  

 

 

 

인산이 좋을까요 왕고들빼기가 좋을까요

당연 망내는 왕고들빼기 먹슴니다 시장에 없어요

요즘 어딜가나 제철이고 가을 고들빼기는 덕잎도 없고 깨긋 함니다

양념 고추가루 범벅 했어요 마늘과 생강도 젓갈 넣고 풀 쑤어서 넣엇슴니다

다른양념 필요 없어요 걍무처도 맛 있어요 망내집도 겨우내 먹을것 해 놓앗지요 혜~혜~~

왕고들빼기 무엇인가?

건위 해열 해독 소화 소염 진정 마취 자궁염 유선염 최면 편도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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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들빼기 잎, 근접꽃, 뿌리,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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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잎왕고들빼기 잎, 꽃, 접사꽃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해열작용, 건위작용, 소화작용, 진정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마취작용,
해열, 양혈, 기타 각종 중독, 부기를 가라앉히는데, 여자의 혈붕, 해독, 소염, 어혈제거, 소종, 이뇨, 최면, 발한, 열병초기 발소, 우류(사마귀), 건위, 창절종독, 염증성열, 편도선염, 인후두염, 자궁염, 성기이상출혈, 유선염 및 급성 유선염, 악창, 식용, 약용, 사료용, 부스럼, 벌에 쏘인데, 종기를 없애는 왕고들빼기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inne, L. indica Linne var. laciniata(O. Kuntze Hara : アキノノゲシ=아키노-노게시]는 국화과의 두해살이 풀이다.

왕고들빼기속에는 한라고들빼기, 왕고들빼기, 용설채, 가는잎왕고들빼기, 산씀바귀(산고들빼기), 상추, 자주방가지똥(자주방가지), 두메고들빼기가 자라고 있다.

일년생 또는 이년생 초본 식물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높이는 80~150cm이며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고 윗부분에서 분지한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모양 피침형이고 길이는 10~30cm. 너비는 1.5~5cm이며 갈라지지 않거나 또는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으로 갈라졌거나 깃털 모양으로 갈라졌다. 잎의 윗면은 녹색이고 밑면은 백록색이며 잎의 가장자리는 약간 암자색이다. 잎자루는 없고 기부는 줄기를 둘러싸고 있다. 줄기 윗부분의 잎은 긴 피침형이다. 두상 화서는 정생하고 원추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총포의 하부는 넓어지고 꽃떡잎은 여러 줄이 엎어 놓은 기왓장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혀 모양 꽃은 담황색을 띠고 낮에 피고 밤에 진다. 수술은 5개이다. 씨방은 밑에 있고 암술대는 매우 가늘며 암술머리는 둘로 갈라져 있다. 수과(수과)는 달걀 모양이며 편평하고 흑색이며 짧은 부리가 있고 부리 끝에 흰깃털이 한 층 나 있다. 개화기는 8~9월, 결실기는 9~10월이다.

고들빼기속에는 강화이고들빼기, 뽀리뱅이(박조가리나물), 고들빼기(씬나물, 좀두메고들빼기, 좀고들빼기), 까치고들빼기, 이고들빼기가 자라고 있고, 1~2년생 초본으로서 1~2미터 정도 곧게 자라며 가지를 치기도 한다. 손으로 꺽어보면 노란빛이 도는 흰색의 유즙이 나오는데, 맛을 보면 쌉쌀한 맛이 난다. 꽃은 8~9월에 담황색으로 핀다. 지역에 따라 노란색이 진한 꽃을 피우는 개체도 있다.

주로 길가나 전국의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라며 8~9월에 꽃피는 한두해살이풀이다. 1~2미터 높이로 자라며, 어린순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한다. 가을에 떨어진 씨는 바로 발아하여 겨울을 지내고 난 뒤 이듬해에 싹이 돋는다. 가는잎왕고들빼기와 용설채도 같이 약으로 쓰거나 식용으로 사용한다.

왕고들빼기의 뿌리를 백용두(白龍頭)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왕고들빼기의 다른 이름은
산와거[苣=shān wō jù=산: 구황본초(救荒本草)], 야생채[野生菜: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토와거[土: 중산식물원(中山植物園), 재배식물명록(栽培植物名錄)], 압자식[鴨子食: 동북식물검색표(東北植物檢索表)], 고개채[苦芥菜, 고채:苦菜: 중국약식도감(中國藥植圖鑑)], 야와거[野: 항주약식지(杭州藥食誌)], 여건량[乾糧, 고마채:苦馬菜, 야대연:野大煙: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약사초[藥師草: 한국 식물명의 유래 408면], 아키노-노게시[アキノノゲシ: 일명(日名)], 새똥, 왕고들빼기, 쓴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왕고들빼기 뿌리의 다른 이름은
백용두[白龍頭=
bái lóng tóu=바이토우: 남경민간약초(南京民間藥草)], 왕고들빼기 뿌리, 쓴풀 뿌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전초>


봄에 채취한다. 또는 봄부터 가을까지 잎을 따서 나물로 먹을 수 있으며 전초를 채취하여 설탕 발효나 녹즙 재료로 쓸 수 있다. 봄부터 여름철에 뿌리까지 채취하여 왕고들빼기 김치를 담궈 먹을 수 있다. [JDM]

<뿌리>


봄과 여름에 채취한다.

[약재(藥材)]


<뿌리>


어린 싹 때의 뿌리는 괴상(塊狀)으로 뭉쳐난다. 둥근 달걀 모양이고 다육질이며 표면은 황갈색이고 매끄럽다. 해를 거듭하면 뻗어서 원추형으로 가늘어지며 매우 가는 받침뿌리가 측생하는데 건조하면 오그라들어서 세로 무늬가 생긴다. 중국의 강소(江蘇), 하남(河南) 등지에서 생산된다. [중약대사전]

[성분]


<전초>


β-amyrin, taraxasterol, germanicol, triterpenoid, stigmasterol, β-sitosterol을 포함한다. 또한 고급 지방족 알코올도 함유한다. [중약대사전]

[성미]


<전초>


<구황본초(救荒本草)>: "맛은 약간 쓰다."

<뿌리>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약간 있다."

[약효와 주치]


<전초>


<중국식물도감(中國植物圖鑑)>: "줄기, 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작용을 한다. 가루를 내어 바르면
우류(疣瘤: 사마귀)를 없앤다."

<뿌리>)

청열양혈(淸熱
血)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편도선염, 여자의 혈붕(血崩), 절종(癤腫), 유선염을 치료한다.

1, <남경민간약초(南京民間藥草)>: "여자 혈붕(血崩) 및 자궁염을 치료한다. 별도로 돼지의 방광을 보조약으로 쓴다."

2, <하남중초약수책(河南中草藥手冊)>: "청열, 해독하고 소염하며 혈(血)을 식히고 어혈을 제거한다."

[용법과 용량]


<뿌리>)

내복: 0.5~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왕고들빼기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741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왕고들빼기(Lactuca indica L.)

다른 이름:
고채

식물:
높이 1.5~3m 되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타원형의 버들잎 모양이고 깃 모양으로 갈라졌으며 톱니가 있다. 연한 노란색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