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이비 목사의 집단성폭행, 간음에 관한 사건을 가지고왔습니다
. 네이트 판에 글이하나 올라왔는데요.
그글은 '저는 더러운여자이지만 엄마입니다' 라는 글이였습니다.
제목자체 이슈를 만들수 밖에 없는 글인지라 저도 한번듣고 바로 검색을 해보게 되더군요.
사건의 전개를 듣고나니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면 어머니가 남기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도 모자라 어린 두아들까지.
이것이 아버지라는 분일까요.
듣기만해도 가슴 아픈 아버지 라는 호칭을 어떻게 이렇게 더럽힐수 있을까요.
<위밋넷-여성가족부>
http://www.women.go.kr/new_women/women/common/bbs/view.do?menuId=M00121&selectedSeq=125368
<네이트판-복사본>
http://m.pann.nate.com/talk/pann/327493438&currMenu=search&page=1&q=%EB%8D%94%EB%9F%AC%EC%9A%B4
<어머니추가글>
http://m.pann.nate.com/talk/327494700&order=B&page=1
<13세 둘째아들글>
http://m.pann.nate.com/talk/327490742?currMenu=talker&order=RAN&page=1
<관련 글 블로그글>
http://m.blog.naver.com/okilee70/220171365832
<동영상 호소>
https://www.youtube.com/watch?v=6pQsvJl6PVo&rdm=1li9z85we&client=mv-google&app=desktop
우리의 진실을 세계적으로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경...
<할아버지 기사>
http://m.cafe.daum.net/kkk9554/EUKW/6?sns=twitter&svc=sns
수십여명의 사람들, 부모자녀...
어머니가 말하는 시아버지라는 분의 옛날 기사.
시아버지가 1대 사이비 목사로 이미 기사화가 됐었네요,
집단 간음으로, 모두 한몸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며
여자신도들을 간음한 사건. 그 후 얼마지나지 않아 석방되어 자신의 아들 즉 남편에게 후계하여
그게 되물림이 되어 현재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둘째아들(13세)가 원래는 다음 후계자였다고 합니다.
요약하자면
남편이 성매매 조직인데 그게 엄청나게 큰 기업수준의 조직이라합니다.
곳곳에 그러한 조직이 있고 아내와 아들 둘은 거기에 이용을 당한 겁니다.
그 성매매를 한 사람들중에는 고위층사람들과 의사 공무원 등등 상류층의 사람들이
주로 포함이 되어있다합니다.
그중에는 어머니의 가족 그리고 시아버지까지 포함이 되어
어머니는 친정에다가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다 합니다.
이게 무슨... 하...
정말 미친 사람들....
다시 이야기를 하자니 너무 가슴이 답답하네요.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재워노코 아들둘에게 엄마를 강간하라 시켜 그것을 동영상 녹하여 협박을 하다뇨,
이 미친짓이 이십년을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행해졌다뇨.
이글을 몇번 보긴 했었지만,
정말 이슈화가 안되는걸 보니 힘이있는 사람들이 함께 엮이긴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인터뷰도 했지만 그게 방송화 되지않는걸 보니.. 심지어 그프로그램이 그것이 알고싶다 였는데요.
정말 한국의 언론은 진실을 보도하지 않다는걸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이 모자가 허언증에 걸린 관종이라며 욕을 하는 사람들도있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냐며, 저도 처음엔 차라리 거짓말이였으면도 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이 모자들이 받을 상처를 생각하니..
말로도 표현 못할 아픔이라는걸 알기에 그저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감히 제가 상상할 수도 없을 상처를 받고 살았을 아이들과 어머니..
이 글들은 자꾸 지워지고 없어지고 있으며
심지어 아고라 청원까지 삭제가 된 상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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