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추억이 남아있는 음악다방 언제나 추억이 남아있는 음악다방 속어로 '판돌이' 라는 DJ (디스크 작키) 가 LP 판을 골라 신청곡을 들려주는 음악다방도 있으며, 은은한 차 한 잔 ~ 다향이 흐르는 탁자에 마주앉아 인생을 이야기 하던 추억어린 장소 다방 다방이라면 떠오르는 곳이 아마도 대학로의 유서깊은 학림다방을..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5.01.26
그 시절 장사꾼들의 이모저모 짚신장사의 모습입니다. 짚신 꾸러미를 든 양반의 모습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던 방물-장사의 모습입니다. 역시 방물-장사의 모습입니다. 소쿠리를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장독과 뚜껑을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독을 파는 장사의 모습입니다 피륙을 파는 가계의 모습입니다. 물장사..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11.11
사라져 버리는 지난 세월의 추억들 ★ 니나놋 집(일명 대폿집) 어려웠던 시절 해가 서산에 떨어지고 땅거미가 짙어질 무렵이면 생활과 일에찌든 술 꾼들이 피곤 과 삶의 시름을 달래기 위해 삼삼오오 어울려 찾아 들던 이른바 "니나놋 집" 이 번성 했던때가 있었다. ★ 금 줄 남아 선호 사상이 팽배 하던 시절 금 줄에 걸린 ..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11.01
추억어린 달력들 그 당시 집집마다 벽에 붙인 달력은 국회의원이 나눠준 한장짜리 달력이었다. 국회위원 달력으로 국민학교 시절 달력 Set를 구하려고 하였는데 잘 안된다. 일단 이런 저런 달력으로 우리에게 기억되는 년도를 모아 보았다. 해(1959년) 물론 한해 늦거나 빨리 입학한 친구에게는 해당되지 않..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