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며늘아 니새끼 돌맞이까지 예쁘게도 잘 키웠구나.
매일이 따사로운 오월 봄날같이
여름의 우거진 신록같이
가을날 황금벌판의 풍요처럼
겨울 눈밭의 순백함으로 순수함을 간직하여
불어나는 화목한 가족을 구성하고 걱정 근심 없는
안락한 가정꾸리고 오래오래 건강 누리고 행복해야 한다
사랑하는 울장남 맡며늘 그리고 장손녀 너희들을 너무 많이 사랑한다
^_^*** 손녀딸 유나의 사진을 정리하다가 사랑이 복받쳐서 몇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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